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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73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성공이 당연해 보이는 이유 삼시세끼가 다시 돌아온다. 농촌에 이어 다시 어촌으로 떠난 그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만재도에 있던 이들은 고창에 가서 벼농사를 짓더니, 정선에 있던 식구들은 바다로 떠났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지켜보는 것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이서진의 득량도 이야기; 이서진과 에릭 그리고 윤균상이 만들어가는 색다른 이야기가 흥미롭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보여주었던 고창에서의 무공해 삶은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로 이어졌다. 고창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자연 그대로의 삶을 지향하는 그들의 삶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특별한 그 무엇이 있었다. 평생 처음 벼농사도 지어보고, 텃밭에서 얻은 것들로 하루 세끼를 사는 그들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었다. 고창에서의.. 2016. 10. 14.
tvN시상식-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 색다른 시도와 분명한 한계 보인 시상식 tvN이 10주년을 맞아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그들에게는 분명 중요한 시상식이었다. 최근 좋은 흐름은 이런 시상식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였다. 거대한 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체 제작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10년의 기록과 수상; 10살이 된 tvN 과거를 추억하며 현재와 미래에 수상을 몰아줬다 tvN 시상식은 기존 지상파 시상식과는 달랐다. 다를 수밖에 없었다. 지상파에 비해 큰 자유도를 갖추고 있는 케이블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시도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축제를 지향한 그들의 시상식은 장시간 진행되었음에도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처음 하는 시상식을 진행하는 이는 신동엽과 강호동이었다. 최근 강호동이 에 MC로 출연하며 공동 MC가 가능해.. 2016. 10. 10.
삼시세끼 어촌 편3-이서진과 에릭, 윤균상 새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 고창에서 이어진 삼시세끼의 열풍은 이제 다시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잠시 외도 아닌 외도를 했던 이서진이 돌아와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직접 어선을 모는 임무가 주어진 이서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만났다. 신화의 에릭과 윤균상이 이서진과 함께 할 섬 생활 식구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나영석 사단의 변주; 어촌으로 떠나는 이서진은 과연 어떤 기묘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종영되자마자 희소식이 들렸다.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나영석 사단 예능과 멀어졌던 이서진이 복귀를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예능으로 인해 많이 뒤틀려버렸던 출연 과정이 자연스럽게 풀리며 이서진은 정선이 아닌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듯 가 만들어진 계기는 바로 이서진 때문이었다. 이서진이 에서 짐꾼으로 활.. 2016. 9. 17.
삼시세끼 정선2 그들이 보여준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 정선에서 가진 1년 동안의 는 완전한 종영을 알렸다. 물론 장소를 달리 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는 있지만 최소한 옥순봉에서 그들을 다시 보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은 1년 동안 정이 든 그곳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방법을 담담하지만 소박하면서도 아련함으로 담아냈다. 옥순봉과의 아름다운 이별; 정선에서 1년, 그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이들과의 행복한 이별 박신혜로 시작해 박신혜로 끝났던 는 지난 주 끝났다. 제작진들과 출연진이 함께 하는 에필로그는 왜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역시 특별할 수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은 헤어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 셈이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가을 처음 정선을 찾았던 이서진과 옥택연은 그곳이 반갑.. 2015. 9. 12.
삼시세끼 정선2 마지막 회 특별하게 해준 박신혜의 바지런과 신혜철의 노래 박신혜가 떠나는 순간 옥순봉 세 남자의 표정은 어쩌면 시청자들과 동일했을 듯하다. 시즌2를 열었던 박신혜는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박신혜가 왜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선 보이는 모든 것이 대답을 해준 듯하다. 옥순봉의 가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신혜는 곧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신혜의 바지런함; 아름다운 옥순봉과 이별하는 자세, 신혜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옥순봉에서 1년을 보낸 가 4계절을 보내며 막을 내렸다. 이제는 방송을 통해 더는 볼 수 없는 옥순봉은 그래서 더욱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세끼를 직접 키운 작물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이 평범한 예능은 모두를 사로잡았다. 평범함을 버리기 위해 무리수를 쓰는 세상에 단순함을 내세운 는 기본에 충실했다. 무엇이든 기본에 .. 2015. 9. 5.
삼시세끼 정선2 기쁘다 박신혜 오셨네, 시즌3를 기대하게 했다 박신혜가 의 마지막손님으로 옥순봉을 찾았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했던 그녀의 등장은 역시 안정감과 함께 매력을 잔뜩 안고 찾아왔다. 왜 수많은 이들이 박신혜가 다시 오기를 고대했는지 오늘 방송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도 된 듯 그를 찬양하며 맞이하는 옥순봉은 행복이 가득했다. 옥순봉에 박신혜가 떴다; 삼시세끼 정선2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한 박신혜의 존재감, 시즌3가 기대된 다 3개월 동안 달려왔던 가 다음 주면 끝이다. 더는 옥순봉에서 그들이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은데 다음 지역이 옥순봉일 가능성은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4계절을 보낸 옥순봉에서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 201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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