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서진72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이서진 최지우 기우를 재미로 바꾼 짐꾼 남매 활약 이서진과 최지우가 에 함께 한다는 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할배들의 여행에 그들이 대체해 그들만의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함께 여행을 했던 박근형마저 첫 방송 전에 최지우의 합류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기우일 뿐임을 방송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나영석 사단의 진가가 드러나다; 두바이를 지나 그리스로 향한 진격의 할배들, 서진과 지우 두 명의 짐꾼 제대로 통했다 톰과 제리는 여전히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훈훈한 선남선녀인 이서진과 최지우가 함께 하면서 흥미로운 로맨스가 나올 것이라 추측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미 에서 최지우에게 큰 관심을 보여 왔었던 서진이라는 점에서 그리스 여행에서 이들의 로맨스는 더욱 특별함으.. 2015. 4. 4.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꽃할배vs짐꾼 로맨스 딜레마의 시작 만재도의 추억이 아직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리스로 떠난 할배들의 여행인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두바이를 경유해 그리스로 이어지는 이들의 여행은 첫 회 방송만으로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방송 직전 박근형의 인터뷰는 논란 아닌 논란을 불러오며 시청자들의 시청 시각과 방식을 규정해버렸습니다. 꽃할배들의 네 번째 여행; 할배들의 진지한 여행보다는 짐꾼 로맨스? 본질은 훼손 될까? 서양 문명의 뿌리인 그리스. 철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한 그곳을 여행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 사전 모임부터 할배들의 모습에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힘든 여행을 해왔던 백일섭은 식이요법까지 하면서 살을 빼고 만반의 준비를 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화기애애했던 .. 2015. 3. 28.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기대할 수밖에 없게 하는 3가지 의미 나영석 사단의 할배들의 배낭여행 네 번째 여행이 27일(금)부터 방송을 시작합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리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 는 세 가지 가치로 정리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신들의 나라, 서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의 본거지인 그곳은 장소가 주는 가치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로 향한 꽃할배 세 가지를 주목하자; 꽃할배의 네 번째 배낭여행, 신들의 도시를 찾은 그들의 여정이 기대된 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대만과 스페인 여행을 떠났던 평균나이 78세의 할배들이 이번에는 그리스로 향했습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이번 여행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국민 짐꾼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이서진과 함께 를 통해 관심을 이끌었던 최지우가 보조 .. 2015. 3. 27.
꽃보다 할배 최지우 합류시킨 나영석PD의 의도 나영석 사단의 의 세 번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동 국가가 여행지로 선택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서구사회를 이해하기에 위해 가장 중요한 '그리스 신화'의 고향을 찾는 이번 여행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제는 평균 나이 78세가 된 이들의 여행에 공식짐꾼인 이서진만이 아니라 최지우가 함께 한다는 사실이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최지우, 나영석 피디의 장기; H4와 이서진으로도 부족했던 나 피디, 최지우를 합류시킨 이유 할배들의 배낭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평균나이 78세라는 말이 경이롭게 들릴 정도인 그들의 그리스 여행은 그래서 기대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서구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양인들의 문화 전반을 잉태한 그리스 여행은 그만큼 흥미로울 .. 2015. 2. 16.
나영석 피디가 진짜 위대한 이유는 광고가 증명한다 방송인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가오는 것 중 하나가 광고 출연입니다. 광고는 현대 소비 사회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광고를 보면 그 시대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장 민감하게 그 시대를 반영하는 매체가 곧 광고이기 때문입니다. 이 광고 시장에서 중요한 존재는 특급 스타들이 아닌 나영석 피디라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나영석 피디는 미다스 손; 꽃보다 시리즈부터 삼시세끼 시리즈까지, 출연자에게 이어지는 광고라는 보너스 나영석 피디의 예능은 여행이라는 기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을 통해 여행 버라이어티의 가치를 발견하고 확장시켰던 그는 tvN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여행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평균 나이 70인 할배들의 해외 배낭여행은 파격이었.. 2015. 1. 30.
삼시세끼 그 위대한 평범함, 고향이 없는 청춘들에게 고향을 선물했다 하루 삼시세끼만 챙겨 먹으면 그만인 예능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이들은 없었을 듯합니다. 출연자인 이서진마저 첫 회부터 이 프로그램은 망했다고 외칠 정도로 이 예능은 도박에 가까웠습니다. 한적한 시골집에서 그곳에서 재배한 것들로 직접 하루 세끼를 직접 해서 먹는 그 지독할 정도로 단순한 평범함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잊었던 평범함이란 가치들; 하루세끼가 던진 담백함, MSG로 절여진 현실 속에서 찾은 본질의 가치 강원도 산골에서 텃밭이 있는 시골집은 3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마치 시골집에 놀러간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듯한 이 상황들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잊혀진,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는 그 흥겨운 추억은 모두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2014. 12.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