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준하356 카메오 길을 보낸 '하하'의 롤링 페이퍼가 무도를 살렸다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2'는 아쉬움이 많은 방송이었습니다. 분명 뉴욕에서 많은 일들을 만들어온 성과는 인정할 수있지만 오늘 방송된 내용은 무도답지 않은 부족함으로 일주일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허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나마 이런 무도를 인공호흡해 살려낸건 아직 복귀도 하지 않은 하하의 롤링 페이퍼였습니다. 여전한 촌철살인으로 조만간 복귀할 하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충족시켜주었던 방송이었습니다. 방송을 위한 방송이 되어버린 구리다2 오늘 방송을 크게 바라보면 거의 일주일동안 체류하면서 빠듯하게 진행되어진 촬영중 가장 허점이 많았던 방송내용들이었습니다. 매번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는 없는법이지만 어느정도라는 것은 존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방송분은 칭찬보다는 .. 2009. 12. 13. 무도, 영어논란 잠재운 줄리엔 강의 영어 첨삭지도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편은 뉴욕 체류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그들이 만들어낸 두번째 에피소드였습니다. 패션 디렉터가 되어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들을 수행해내는 임무인데 낯선 뉴욕에서 미천한 영어로 과연 그들이 미션들을 수행해낼 수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패션 디렉터에 걸맞는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기는 했지만 그들의 모습이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무도이기 때문이었지요. 나름 멋을 내기는 했지만 하나의 포인트씩 웃음을 심어 놓아 뭔가 부족함속에서 어울림을 찾을 수있도록 한 무도만의 '구리다 패션'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들은 최근 개보수한 ESB(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층수 알아오기, 핫 플레이스에서 패셔니스타 두 명과 사진 찍기, NYU 근처 커피숍에.. 2009. 12. 6. 정준하 관련 오보사건, 윤기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제의 기사가 과연 오보인가? 그래도 진실을 이야기한 것인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공개적인 무도 안티 기자로 알려진 윤00기자에 의해서 작성된 단독 보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정준하측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는 말로 오보를 사실화하고 윤기자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내림으로서 일단락되는 듯도 합니다. 윤기자의 기사는 오보인가? 일단 그 기사가 작성되기위해 찾아간 공간은 '식신원정대' 100회 특집 기자회견 자리였습니다. 공개적인 석상에서 다른 기자들과 기사 작성을 위한 질문을 던진게 아닌 공식적인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동하는 사이 간단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는 것이 정준하측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행사장에서 해당 매체의 기자와 마주친 정준하가 인삿말을 나누는 과.. 2009. 12. 1. 무도 '사과송'에 정준하 '억울랩'으로 응수하다 무한도전 식객 뉴욕편을 찍으며 불거졌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던 그가 지난 방송을 통해 마련된 사과송을 통해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찌되었든 불쾌하게 생각했던 시청자들을 위해 무도가 마련한 사과송은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역시 무도"라는 말을 들으며 해피엔드로 마무리되는 듯 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다. 폭탄발언? 네티즌들과 무도 제작진들에 의해 공인된 무도 안티기자 윤oo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준하는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그전에도 언급했던 "자신은 무척이나 억울하다. 이는 편집과정에서 그렇게 보였을뿐 사실 분위기는 좋았었고 의도적으로 설정한 부분이었다"는 기사와 별반 다른것은 없어보였습니다. "속상하다. 이렇게 논란으로까지 번질 줄은 몰랐다. 편집 .. 2009. 12. 1. '미안하디 미안하다'는 무도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 지난 '무도 뉴욕 식객편'으로 인해 한 주동안 무척이나 시끄러웠습니다. 처음엔 쩌리짱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고 이어서 난데없이 영어 사대주의 논란은 메가톤급으로 불어 닥쳐 논란의 중심으로 몰아갔습니다. 이에 발빠르게 담당 PD의 사과가 이어지며 역설적으로 무도의 가치는 더욱 급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한도전이 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를 방송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명수팀vs.재석팀 요리대결의 승패는? 요리대결만 보자면 거의 두달동안 진행해온 셈이고 주 재료인 쌀까지 생각을 하자면 거의 9개월동안의 장기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실전 대결의 날이 밝아왔습니다. 거의 잠을 자지 못한 그들을 환하게 웃게 해준 것은 쩌리짱의 여친이 선물해준 '웃는 강아지'인형이었습니다. 전날까지 두 .. 2009. 11. 29. 정준하의 무례함과 아이비의 자극이 밉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방송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이로인해 부를 창출하는 연예인들에게 시청자들의 냉담함은 가장 견디기 힘든 아픔일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지난 토요일 방송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욕먹을 짓을 한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마녀사냥 놀이에 혈안이 되어 만들어진 현상일 뿐이었을까요? 쩌리짱에서 밉상으로 돌아선 정준하 문제의 발단은 정준하가 '무도'에서 소화해내고 있는 밉상이미지가 극대화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한 정준하가 '쩌리짱'이라는 별명으로 날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빚어진 일이기에 그에게는 절망과도 같은 결과일 것입니다. 한국 전통음식을 세계 최고의 도시라는 뉴욕에서 알려보자는 취지인 '무도 식객 뉴욕편'을 위해 특별히.. 2009. 11. 23.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