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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380

무한도전의 가치는 다른게 아닌 그들의 무한 노력이었다!  2008년도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무한도전은 여러가지 준비에 바쁩니다. 연말 팬들과 함께 하는 'You&Me 콘서트'를 위한 준비들도 50여일 전부터 시작되었지요. 그리고 그런 과정들이 오늘 '무한도전'에서 공개되었습니다. You&Me 콘서트를 위한 그들만의 재즈 연주 '모 베터 블루스' 작년에도 무도팬들을 모시고 그들은 공연을 했습니다. 완벽한 무대가 아닌 그들의 노력의 산물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큰 목적이었지요. 이번에도 그들은 2008년을 마무리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을 위해 각자 악기를 다루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그들은 작년에 야심차게 준비했던 "Thank You'콘서트가 많이 부족해 'Sorry 콘서트'로 바뀌었전 전례를 생각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자 다짐합니다. 그렇게 다.. 2008. 12. 21.
무한도전 달력만들기편2 무도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전형을 만들다! 열정과 꾸준함이 만들어낸 무도만의 무도스러운 웃음 보따리 지난 주에 이어 남은 6개월분의 달력 만들기가 이번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하루 이틀동안 진행해 만들어낸 것이 아닌, 1년 내내 멤버들의 땀과 고생으로 만들어왔던 '2009 무도 캘린터'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한 늬우스와 함께 하는 6가지 이야기 이번주에는 새롭게 무도인이 된 전진이 합류함으로서, 멤버들간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었지요. 고만고만했었던 그들에게 아이돌 스타인 전진이 멤버가 되었다는 것은, 커다란 저항의 요소가 될 수밖에는 없는 셈이었겠지요. 2008년 무도인들의 활약상을 정리해준 무한 늬우스와 함께 그들의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 첫 촬영은 7월의 마지막날 2월을 풍경을.. 2008. 12. 13.
무한도전 달력 만들기편-팬들과 함께 하는 선행, 그래서 더욱 값지다! 드디어 무도 달력 시즌이 되었나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달력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상상이상인 듯 합니다. 이미 방송 시작전에 나온 기사를 보면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인해 무도달력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달력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은 무도팬들에게는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의식과도 같은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준하vs.박명수 누가누가 잘하나! 이번 달력만들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자의든 타이든 웃음을 많이 던져준 정준하였던 듯 합니다. 작가를 뽑는 장면들에서도 여지없이 그 바보스러움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정준하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던져주었습니다. 뭘해도 작가로 .. 2008. 12. 6.
명랑 히어로 출연한 정준하. 어른이길 강요하는 세상에 당당한 바보라 부럽다! 정준하가 명랑 히어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질타 특히 블로거들의 글들을 나열하는 모습을 보며 댓글을 넘어서 이젠 블로그 시대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일상적인 자기글들을 올리는 공간이자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임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하더군요. 각설하고 정준하의 출연으로 그동안 정준하의 자질론에 대처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있었던 듯 합니다. 더불어 그의 지인들이 생각하는 인간 정준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지요. 바보 정준하. 정말 바보라는 말이 싫다!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보여준 바보 캐릭터는 현재의 정준하가 있게 만들어주었지요.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정준하=바보라는 인식은 강렬한 듯 합니다.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바보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2008. 11. 30.
무한도전 에어로빅편 도전할 수있어서 아름다웠던 그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도 무한도전이다! 3개월여 동안 준비해왔던 에어로빅의 완성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은 시점까지 마지막 합을 맞추기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새벽에 일찍 모인 그들은 4시간 정도 걸리는 대회장으로 향합니다. 도전할 수있어서 아름다웠던 그들 그들이 출전한 종목은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단체전이었습니다. 공식적인 경기가 아니기는 했지만 동호회들의 수준도 그들 못지 않음은 자명한 일이었지요. 대회 개회식부터 그들은 모든 이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가 있은 후 진행되는 그들의 경기시간에 맞춰 마지막 연습을 위해 근처 도장에서 마지막순간까지 열심히 하던 그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경기장으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난 3개월동안 마음조려가며 열심히 준비했던 .. 2008. 11. 29.
무한도전 에어로빅편3 아름다운 나라의 선율만큼 아름다운 도전이여!  무한도전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참 멋지다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숫자를 세겨가며 도전하는 것이 아닌 할 수있을때까지 한다는 그들의 도전정신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이 무한이라는 단어는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이야기해주고 있지요.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의미는 더욱 크다! 그들의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세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에어로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았던 그들이 드디어 제대로된 틀을 갖추고 시합에 나설 수있을 정도의 모습까지 다다르는 과정이 만만찮았음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알 수있었지요. 몸치에 박치에 시간에 쫒기는 스타들이 시간을 내서 함께 안무를 맞추고 그 프로그램들을 소화하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씩 그들의 ..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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