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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27

가면 12회-유인영의 딜레마 연정훈 몰락 이끄는 이유가 된다 은하의 27번째 생일. 반전을 노리던 석훈과 미연. 그들의 기대와 달리 스스로 반전에 휘청이게 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대의 강력함은 석훈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기 상황은 결국 미연마저도 벗어날 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임신한 미연은 지독한 사랑 때문에 은하가 물에 빠진 상황에서 방치해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비밀을 알게 된 미연은 지독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연이 짊어진 딜레마; 진짜 부부가 되어가는 민우와 지숙, 진짜 부부가 될 수밖에 없는 석훈과 미연 1년 전 은하가 살아있던 그날. 26번 째 생일에 은하 옆에는 석훈이 있었다. 비록 생일 축하 노래는 해주지 못했지만 석훈이 은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다. 물론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인지 아니면 자신의 목.. 2015. 7. 3.
가면 10회-수애 주지훈 향한 한 마디와 유인영의 취중진담, 결말을 예고했다 불안은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입소문은 삽시간에 날개를 달고 그렇게 꾸며진 거짓은 진실을 더욱 의미 없게 만들고는 한다. 비등점에 다다른 상황은 결국 모든 패를 쥐고 있는 석훈을 향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극단적으로 몰리기만 했던 이들의 관계는 지숙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은하가 된 지숙의 반전; 비밀을 알고 갈 곳 잃은 민우와 이사회 임시총회에 선 지숙, 반격의 시작 비밀의 방에 숨겨진 진실. 그 존재하지 말아야 했던 상황은 결국 과욕의 산물이 될 수밖에 없다. 민우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넣기 위한 석훈의 요구에 의해 책을 비밀의 방에 두고 온 지숙. 마치 짜기라도 하듯 SJ 그룹 회장의 집까지 들어온 평검사의 패기는 결국 비등점을 이끌어냈다. 민우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 2015. 6. 26.
가면 9회-주지훈 수애 눈에서 본 눈부처가 왜 중요한가? 눈부처를 통해 사랑이라는 정의를 나누는 은 답답한 상황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악마나 다름없는 존재를 더욱 악마로 만들고 덫에 빠지게 만들기 위해 변지숙을 답답함으로 몰아넣는 과정이 문제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상황을 만드는 작가의 선택이 아쉽다. 눈부처로 푼 사랑; 악랄해지는 석훈과 궁지에 몰린 지숙, 전입가경이 되어가는 상황들 지숙의 친동생인 지혁이 궁지에 몰렸다. 자신의 어머니는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돈은 없는 현실 속에서 달콤한 유혹은 그를 힘겹게 했다. 살인을 청부하고 일을 수행하기 위해 나선 지혁을 막기 위해 정신없는 질주는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동생이 남긴 음성을 듣고 다급해진 지숙은 민우를 버리고 질주를 하지만 경찰에 붙잡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지문 감식을 하려는 경.. 2015. 6. 25.
가면 8회-주지훈 수애 비밀, 금어초 만년필과 희망분식 사이 합리적 망상 영원한 비밀은 존재할 수 없다. 비밀은 감추려고 할수록 그 정체를 드러내기 쉬워진다는 점에서 은하가 된 지숙의 정체는 점점 위기를 자초하기 시작했다. 금어초가 그려진 만년필과 지숙의 가족이 사는 희망분식을 바라보는 민우의 시선은 결국 석훈을 향하게 한다. 지숙과 은하 사이; 금어초가 그려진 만년필과 석훈 사무실의 그림, 비밀에 담긴 합리적 망상은 시작되었다 짜릿한 키스 뒤 어색함. 그리고 이어지는 고백의 시간 갑작스럽게 뛰어든 석훈은 보모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며 지숙을 데리고 나선다. 지숙의 어머니가 아니라 민우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는 지숙을 막기 위함이었다. 지숙이 정체를 밝히는 순간 자신의 계획은 모두 망가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힘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나라를 9살 어린 나이에 처음 깨달은.. 2015. 6. 19.
가면 7회-주지훈 수애와 기습키스, 악마가 된 연정훈을 막을 수 있을까?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산다. 가면이라는 단어가 아닌 가식 등과 같은 다른 용어로 사용되지만 그 모든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면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다. 탐욕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가면. 그 가면을 어쩔 수 없이 써야만 했던 여자. 가면을 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그런 둘을 보면서 시기를 하기 시작하는 또 다른 남자. 이들의 가면 놀이는 그렇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균열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숙과 민우의 키스; 탐욕만 존재하는 석훈, 돌이킬 수 없는 늪 속에 빠지기 시작했다 저체온 증세를 일으킨 지숙을 위해 자신의 체온으로 녹인 민우의 마음은 분명했다. 타인이 자신과 접촉을 하는 것 자체도 증오하는 그가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지숙을 품에 안았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변화는 명.. 2015. 6. 18.
가면 6회-수애와 주지훈 깊어지는 사랑, 연정훈이 만든 자중지란 가면을 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은 분명 흥미롭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가짜가 진짜 사랑의 가치를 보여주며 변화를 이끈다는 설정 자체도 색다르지 않지만 매력적이다. 그 과정 속에 담아낼 수 있는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다양함 들을 캐릭터에 심어 표현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지숙과 민우 사랑일까; 석훈이 친 거미줄 자승자박이 되어 그의 목을 옥죌 수밖에 없다 10주년 파티에서 우아하게 왈츠를 추던 민우와 지숙 앞에 그녀의 동생인 지혁이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등장해서는 안 되는 곳에 나타난 지혁으로 인해 상황은 급격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다. 은하가 된 지숙의 뒤를 캐던 송 여사는 실제 지숙 엄마와 DNA 검사까지 시도할 정도였다. 지혁의 등장은 모든 상황들.. 201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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