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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17

삼시세끼 차승원과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요리가 대세인 시대 요리사들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요리사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요리사 전성시대 전문 요리사가 아닌 백종원과 차승원의 인기는 기묘하고 흥미롭다. 차주부와 백선생 요리대결; 익숙해서 너무 자연스러운 그들의 요리 대결 승자는 있을까? 만재도에서 차승원의 진가는 차줌마로 변신하는 순간부터이다. 모델 출신답게 존재 자체가 주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차승원이 이렇게 변신할 것이라 생각한 이들은 없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요리를 잘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의 만재도 생활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의 진가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백종원은 전문 요리사가 아니다.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방송에서 .. 2015. 11. 12.
집밥 백선생 추석 남은 음식 활용법 백서, 가장 유용했던 명절 특집 백선생의 추석 특집은 이번에도 유용했다. 지난 주 갈비 활용법에 관한 방식들은 최고의 한 수였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풍성하게 남겨진 음식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 역시 다양하고 흥미로웠다. 다양한 방식들이 공개되어왔고, 실제 다양한 형식으로 남겨진 음식들을 활용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을 몰랐던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수업이 되었다. 풍성한 한가위의 끝;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한가위 음식, 이제는 처치곤란이 아니라 풍성한 요리가 된다 한가위 명절이 끝난 후 많은 집들의 고민은 정성껏 만들었던 음식들이다. 가족들을 위해 만들 때는 고생스러웠지만 함께 풍성한 한가위 음식들을 나누는 맛은 행복이었다. 하지만 그 많은 음식들을 모두 소비하기는 어렵고 각자 할당된 음식들은 각자의.. 2015. 9. 30.
집밥 백선생 갈비를 위한 만능소스 누구라도 이제는 요리왕 백선생의 요리 교실은 끝이 없다. 이런 식이라면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을 차지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시도조차 해볼 수 없었던 갈비찜과 갈비탕이 이렇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이롭기만 하다. 추석 공포증도 나누자; 어렵다는 갈비찜도 시간만 들이면 누구라도 최고의 요리로 만들 수 있다 갈비찜이나 갈비탕은 전문 식당을 가서 먹지 않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부들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갈비찜을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면 이는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 일을 백선생은 너무나 쉽게 해결해서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동안 왜 갈비찜을 이렇게 두려워했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누군가 갈비를 선물해도 그 갈비를 어떻게 해먹을지 몰라 냉장고.. 2015. 9. 23.
백종원의 3대천왕과 마리텔 시청률로 드러난 백종원의 존재감 금요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좋은 시청률을 보이던 이 프로그램은 같은 시간대 강력한 경쟁작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은 점점 시청률 하락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재미있는 것은 백종원이 있다는 점이다. 백종원이라는 브랜드의 성공; 마리텔의 침체와 달리 백종원의 두 프로그램이 보여주고 있는 안정적인 시청률 백종원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사실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역시 백종원의 대단한 예능감이라기 보다는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새로운 인물을 찾기를 위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백종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과 함께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 화 되고 있는 '백종원'의 성공시대를 열었다... 2015. 9. 18.
집밥 백선생 윤상의 첫 집밥에 담긴 프로그램의 가치 백선생의 영특함은 시의적절한 요리 선택에 있을 것이다. 처치 곤란해진 김치를 해결하거나 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방식은 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다. 가장 저렴하게 다양한 집밥을 해먹을 수 있는 방식을 윤상은 직접 가족들을 위한 첫 집밥으로 증명해주었다. 잘 말아줘 김밥; 가을을 추억하게 하는 김밥의 향연, 집밥 백선생 중간점검 한 윤상의 집밥 윤선생 가을이면 소풍이 생각나는 이들이 많을 듯하다. 더 나아가 운동회까지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제법 나이가 많이 든 이들일 것이다. 소풍이나 운동회든 아니면 야유회가 되었든 '김밥'은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물론 김밥을 직접 싸야 한다는 것은 대단한 부담이지만 엄마가 싸준 김밥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가진 이들에게 '김밥'.. 2015. 9. 16.
집밥 백선생 묵은지로 풀어낸 강렬한 경쟁력 오래되어 군내가 나고 곰팡이까지 인 묵은지는 누군가에는 곧바로 버려야 하는 존재일 뿐이다. 물론 묵은지를 활용한 매력적인 음식들도 많지만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기는 어렵다.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고 김장철 역시 가까워진다는 점은 지난 해 담근 김치가 묵은지가 되었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의 경쟁력은 도드라진다. 묵은지만큼 묵직한 요리교실; 시기적으로 적합한 요리 만들기, 백종원의 경쟁력이 잘 드러났다 한국인을 상징하는 음식은 흰 쌀밥과 김치다. 오랜 전통만큼 각별하고 특별한 이 음식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탄수화물과 짠맛이라는 단어가 비록 흰 쌀밥과 김치를 마치 나쁜 음식처럼 호도하는 상황이 아쉽기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 에서는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 201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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