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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15

청춘시대 2회-한승연과 류화영 진한 화장만큼 커지는 거짓말의 무게 다섯 명의 여대생이 사는 셰어 하우스 벨 에포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각자의 캐릭터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몰입도를 키우고 있다. 막내의 벨 에포크 입성으로 시작된 의 두 번째 이야기는 그들의 거짓말이었다. 화장과 거짓말을 연결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후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거짓말과 민낯; 트렁크 팬티 주인은 누구인가? 예은과 이나의 서로 다른 거짓말 모두에게 말할 수 있는 비밀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그녀들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지원의 이야기에 놀라기보다는 각자 누군가를 죽였고, 죽이고 싶다는 말을 한다. 이 낯선 상황에서 막내인 은재가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스스로 누군가를 죽였다는 은재는 그 죽음마저 특별한 상황이 되지 않는 벨 에포크는 이상한 공.. 2016. 7. 24.
박규리 제외한 카라 계약해지, 제 2의 동방신기가 되나? 카라가 소속사인 DSP에 전속예약해지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최고의 활동을 보여주었던 카라가 왜 소속사와 헤어지려 하는지는 궁금할 수밖에는 없지요. 문제는 동방신기가 2:3으로 쪼개졌듯 카라 역시 박규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이번 계약해지에 나서 제 2의 동방신기 논란이 일 것으로 우려됩니다. 카라 동방신기의 전철을 밟게 되나? SM과 함께 아이돌 전성시대를 함께 했던 DSP에는 그림자놀이가 떠오르기만 합니다. HOT와 SES로 국내에 아이돌 문화를 시작했던 SM에 대항해 젝스키스와 핑클을 내세워 아이돌 붐을 이끌었던 SM과 DSP는 한 쪽이 새로운 시작을 하면 카피 그룹을 만들어 대항하는 형태를 유지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카피 그룹이라고 실력이나 능력이 뒤떨어진다는 의미.. 2011. 1. 19.
강심장 5회, 홍석천의 빗나간 애국심에 가려진 카라의 눈물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강심장의 이슈만들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태훈의 주옥같은 평가와 김영철의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었습니다. 많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려는 제작진들은 한 번의 녹화를 두번으로 나누는 묘수를 찾아냈고, 그렇게 방송된 오늘은 홍석천의 어긋난 애국심과 카라의 눈물이 압권이었습니다. 4대 강심장은 홍석천? 오늘 방송된 강심장에서 홍석천은 '히딩크 감독의 비밀병기'라는 주제로 4대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 이야기가 왜 논쟁의 중심에 서야되는지는 설전이 오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많은 것들이 걸리는 문제적 발언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전말은 2002년 한국과 포르투갈 예선전이 개최되기 2틀전 레스토.. 200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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