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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61

아는 와이프-한지민 밀어내는 지성, 차서방이 던진 나비효과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유부남의 로망은 결혼하기 전의 모습일까? 다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그런 로망을 품고 있기는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가 가지는 가치는 이런 많은 이들의 헛된 희망에 대한 갈망의 공유일 것이다. 그 알 수 없는 수많은 이들의 로망 대리 충족 로맨스라 할 수 있을 듯하다. 바꿔도 바꿀 수 없는 운명;피할 수 없는 운명을 되돌리는 방법은 불륜? 후회만 남는 것이 결혼 운명의 장난인가? 삶에 찌든 와이프가 동료가 되어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차주혁은 지독한 현실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다. 예뻤던 아내는 이제는 두렵기만 한 존재가 되었다. 아이 둘을 둔 가장에게 작은 취미도 사치가 될 수밖에 없다.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인 삶을 벗어나고 싶었다. 말도 안 되는 현실은 미래를 바꿨.. 2018. 8. 10.
아는 와이프 2회-지성의 바뀐 와이프 삶도 달라질 수 있을까? 찌든 일상에서 변화를 원했던 주혁은 우연한 기회가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기이한 경험을 통해 주혁은 미세하게 변한 자신을 보게 된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경험 그렇게 시작된 하루가 단순히 꿈이라 생각되었다. 아내도 여전히 우진이고 직장 역시 다르지 않았으니 말이다. 첫사랑이 와이프;지겨운 현실 바꾸고 싶은 삶, 송두리째 바뀐 주혁은 행복해질까? 장례식장에 다녀오며 주혁은 기이한 경험을 했다. 처음 본 톨게이트에서 500원 동전으로 통과한 후 갑자기 빨라진 차. 그리고 깨어난 그는 2006년 6월 여동생 주은이 반찬을 들고 자취방을 찾는 장면이 반복되었다. 묘한 기시감이라 볼 수도 없는 생생한 느낌에 당황하지만 다시 잠에서 깬 주혁의 옆에는 우진이 있다. 다른 날과 다름 없이 출근을 하고 생활.. 2018. 8. 3.
아는 와이프 1회-과거로 돌아간 지성 한지민 아닌 강한나 선택? 지성과 한지민이 부부로 등장하는 드라마 가 첫 방송되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던 이들은 묘한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어 보인다. 새로움이 많지는 않다. 익숙함 속에서 다시 타임슬립을 선택했다. 드라마 성공은 결국 왜 타임슬립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식화된 이야기;지성의 단단함과 한지민의 변신, 타임슬립의 식상함 이겨낼 무기가 될까? 삶에 찌든 남자가 어느 날 가장 화려했던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여성을 다시 만나며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다. 우유부단했던 젊은 시절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이 남자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남과 여의 문제가 아닌 누구나 한 번은 상상 해봤을 법함이다. 30대 차주혁(지성)은 대학 졸업한 후 은행에 취직해 살아가.. 2018. 8. 2.
삼시세끼 바다목장 3회-에릭의 통문어 라볶이 본질에 가장 가까웠던 이유 에릭의 요리는 보다 발전해진 듯하다. 그리고 그런 에릭으로 인해 은 본질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우려가 깊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게스트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 방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에 요리사의 가치; 한지민에 이은 이제훈, 게스트의 매력이 반갑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한지민이 떠났다. 떠나는 과정이 이상하게 편집 되어 당혹스럽기는 하다. 그녀가 떠나니 이번에는 이제훈이 삼시세끼를 찾았다. 이제훈에 이어 다음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이미 공개되었다. 이런 게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는 분명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낚시가 일상이 되었다. 그런 바다편은 겹쳐.. 2017. 8. 19.
삼시세끼 바다목장 2회-유쾌했던 한지민 게스트의 좋은 예 득량도에서 새롭게 시작된 삼시세끼의 변화는 첫 게스트인 한지민에 의해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바닷일보다 잭슨 목장일이 주가 되는 뜨거운 여름의 득량도 생활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시작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한지민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지민의 해신탕; 잭슨 살롱이 만들어낸 소통과 득량도 삼시세끼에 활력을 불어넣은 한지민의 존재감 한지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하며 득량도 삼시세끼 식구들은 달라졌다. 남자 셋이 있는 공간에 매력적인 여성 게스트 등장은 당연히 활력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더욱 이서진과 에릭과 연기를 함께 해 친하다는 점은 더욱 큰 재미로 다가오게 만들었다. 조용하던 득량도 집에 웃음과 많은 대화가 오가게 한 힘은 한지민 덕이다. 부정할 수 없는 음과 양의 조화는 그.. 2017. 8. 12.
삼시세끼 바다목장 1회-이서진 잡는 한지민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왜 많은 이들이 를 기다려왔는지 첫 방송이 잘 보여주었다. 변한 것 없는 득량도의 바다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리고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한지민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다. 나영석 사단이 잘 되는 이유는 이런 적절한 선택의 힘일 것이다. 한지민 게스트의 좋은 예;득량도에 펼쳐진 잭슨네 바다목장, 색다른 재미를 만끽하게 해준 첫 방송 서지니호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노래방 소파가 배 중간에 떡 하고 자리를 잡았고, 깃발에는 이서진의 캐리커처 까지 있다. 그리고 득량도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새로운 '에리카'였다. 첫 방문에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탈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소형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득량도 집도 조금 변했다. 물고기를 잡아야만 했던 지난 시즌을 대비해 제..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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