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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48

삼시세끼 고창 편 7회-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집짓기에 담은 가치 뜨거운 여름은 고창이라고 달라질 수는 없었다. 숲과 함께 하지만 더위는 삼시세끼 식구들까지 지치게 만들 정도다. 이 더위를 이겨내게 한 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등장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물론 공룡이 되어버린 오리들에게는 두려움의 존재였지만 말이다. 사랑을 담은 차줌마의 요리; 식구를 대하는 유해진의 마음은 오리집에 이은 겨울이 집짓기에서 증명되었다 뜨거운 여름 고구마 작업으로 지친 식구들을 위해 승원은 오늘도 열심히 음식을 만든다. 김치돼지두루치기와 동죽이 들어간 장떡은 입맛을 다시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해진이 먹고 싶다는 어묵 국까지 함께 한 그들의 저녁 식사는 대단하지 않지만 푸짐하고 언제나 행복하다. 대단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두가 만족할 수밖에 없는 푸짐한 식사를 만들어내는 차.. 2016. 8. 13.
삼시세끼 고창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나영석 사단과 차승원, 유해진 콤비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예단해도 나쁘지 않다. 손호준이 다시 호흡을 맞추고 막내인 남주혁까지 가세한 은 지금까지 보여준 조합 중 최고의 재미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벼농사에 도전한다; 나영석 사단이 내놓을 수 있는 최상의 카드, 건강한 예능이 다시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가 마침내 첫 방송을 한다. 그동안 나영석 사단의 예능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지만 어느새 신선함과 기대치가 많이 떨어져버린 것도 사실이다. 관성처럼 나영석 사단의 예능을 바라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받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없는 출연진은 많은 이들이 외면하도록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그들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굳이 불편한 출연진들을 .. 2016. 7. 1.
유해진 합류한 삼시세끼 나영석 예능에 던지는 중요한 메세지 고창으로 떠난 팀에 원년 멤버인 유해진이 최종적으로 합류했다. 그동안 유해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 편 합류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극적으로 첫 촬영에 함께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그만큼 높아졌다. 영화 촬영이 겹치며 촬영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스케줄 조절로 이를 해소했다고 한다. 나영석 사단에 던지는 의미; 논란의 출연진이 만든 시청률 저조, 모두가 원하는 출연진으로 나영석 사단 부활 가능하다 나영석 사단은 미다스의 손이었다. KBS 시절에서도 국민 예능이라고 불리는 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런 그들이 모두 tvN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보다 확장된 재미로 무장한 와 로 소위 '대박'이라고 불리는 큰 성공을 거뒀다. 하는 것마다 성공하던 그들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가장 큰 위기는.. 2016. 6. 13.
삼시세끼 나영석 사단의 반격? 유해진 부재가 문제다 나영석 사단의 히든카드가 돌아온다. 와 등 그들의 여정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사실은 반갑다. 유해진의 부재 아쉽다; 차승원과 손호준 앞세운 나영석 사단의 삼시세끼, 남주혁이 복병이 될 수 있을까? 드디어 차줌마가 돌아온다. 아들이라 불리던 손호준도 이번에도 함께 한다. 문제는 차승원과 환상 호흡을 맞춰오던 유해진이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 자리를 남주혁이 대신한다고 하는데 이게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을 찾는다고 하지만 유해진 없는 라는 점은 아쉽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궁합은 예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이다. 둘 다 예능인이 아닌 연기자라는 점에서.. 2016. 6. 8.
삼시세끼 어촌편2-열무김치와 우럭 매운탕에 담은 남자들의 우정 이야기 남자 셋이 섬에서 하루 세끼를 해 먹는 단순한 이야기인 은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그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 특별함을 선사하는 기묘함을 우린 매주 확인한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비슷하면서도 일상과 다른 그들의 만재도 삶은 우리에게 우리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신묘한 힘을 보여주고는 한다. 세 남자의 만재도 이야기; 열무김치와 우럭 매운탕에 담은 그들의 우정 이야기가 반갑다 만재도의 두 번째 이야기도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영원할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는 마지막 손님인 윤계상과 함께 만재도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윤계상이 오기 전 세 남자의 평범하지만 넉넉한 하루는 그래서 더욱 특별했다. 손님 없이 온전하게 세 명의 남자들이 보내는 만재도의 하루는 .. 2015. 11. 21.
삼시세끼 차승원과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요리가 대세인 시대 요리사들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요리사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요리사 전성시대 전문 요리사가 아닌 백종원과 차승원의 인기는 기묘하고 흥미롭다. 차주부와 백선생 요리대결; 익숙해서 너무 자연스러운 그들의 요리 대결 승자는 있을까? 만재도에서 차승원의 진가는 차줌마로 변신하는 순간부터이다. 모델 출신답게 존재 자체가 주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차승원이 이렇게 변신할 것이라 생각한 이들은 없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요리를 잘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의 만재도 생활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의 진가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백종원은 전문 요리사가 아니다.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방송에서 ..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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