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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Broadcast 방송603

스트레이트-증오 주식회사와 죽음의 외주화 증오 산업이 뜨고 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증오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 국내 만이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이기도 하다. 증오와 공포를 앞세워 극단적 혐오를 만들어 이득을 보는 집단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시대가 변하며 그 기회와 접근성이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죽음의 외주화 역시 이제는 보다 체계적이고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 외주의 외주를 통해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노동자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할 것 없는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이런 체계는 정교하게 굳어지고 있어 쉽게 개선하기도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바꿀 수 있다.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집단 이기심이 방치하고 있을 뿐이다. 정치꾼들 집단이 가장 큰 가치로 두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하게 국민들을 위한 가치.. 2019. 8. 20.
스포트라이트-21세기 신친일파와 아베 전쟁광들의 연대 아베의 목적은 전쟁이다. 과거 자신들이 누렸다고 생각하는 가장 거대한 힘의 정점이 2차 세계대전이라 확신한다.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싶은 아베는 헌법까지 개정해서 전쟁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자 한다. 다시 한번 자국민들을 전쟁으로 떠밀고, 아시아 전역을 피로 물들이겠다고 다짐한 자가 바로 아베다. 군국주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는 아베와 그런 아베를 규제하고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현재의 일본은 독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은 존재하지만 언론으로서 가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은 오래되었다. 아베가 잘못을 해도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일본에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는 곧 제대로 된 언론인도 존재하지 않는 지독한 독재 국가라는 의미가 된.. 2019. 8. 13.
그것이 알고 싶다-아베와 조슈번, 안중군의 동양 평화론 안중근 의사는 일본에 의해 사법 살인을 당했다. 일본 현대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는 이유다. 일본에게 영웅일지 모르지만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인 수만 명을 학살한 가장 악랄한 전범이다. 그런 전범을 한국 독립군인 안중근 의사가 제거하는 것은 전쟁 중 너무 당연한 것이었다. 일본이 사법부에 지시를 내려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을 내리라고 지시한 상황은 다시 한번 역사적 증거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토가 암살된 직후 일 정부는 안중근 의사를 사형이라는 결정을 전제로 한 조작을 요구했다. 권력이 사법부를 지배한 굴욕적인 사건이었다는 의미다. 박정희 시절 사법부가 권력에 부응하고, 그런 과거가 박근혜 시절까지 이어졌던 것을 보면 토착 왜구들은 최악의 것들까지 따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 2019. 8. 11.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19. 8. 6.
스트레이트-권성동 무죄와 1조가 넘은 사기 댐 공사 강원랜드 대규모 인사비리는 경악할 수준이다. 권력을 가진 자를 알지 못하면 강원랜드 취직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엄청난 연봉과 상상을 초월하는 사원 혜택까지 주어진 꿈의 직장이라는 강원랜드는 그렇게 실력이 아닌 청탁으로만 입사가 가능한 회사였다. 청탁 목록도 있고, 증언도 있었다. 하지만 자한당 권성동 의원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모두가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강원랜드 수사 검찰이 직접 TV에까지 나와 수사 외압을 폭로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 수사를 미루며 오히려 범죄 사실을 감추고 은폐하는데 공헌한 검찰 조직은 그렇게 선배에 대한 예우에만 집착할 뿐이었다. 국회의원이 사법부의 목까지 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불합리한 구조는 바뀌기 어려울지도 모른.. 2019. 7. 30.
MBC스페셜-누가 살인 면허증을 발급하는가? 인천에서 있었던 축구 학원 차량 사고는 끔찍했다. 그 사고로 인해 8살 아이 둘이 사망했다. 아직 꿈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던 아이들은 과속 난폭운전으로 인해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의 부모들에게는 전부였던 그들은 그렇게 잘못된 운전으로 세상과 등질 수밖에 없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다. 그리고 사고 차량은 노란색 보호 차량이었다. 그 차량이 과속을 하고 신호를 무시해서 벌어진 사고에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축구교실 20대 코치는 운전을 했다. 35km 제한속도 구역을 80km가 넘게 달렸다. 빨간 신호가 내려진 상황에서도 이 차량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차량과 옆면을 부딪치며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과속만 하지 않았다면, 최소한 신호라도 지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다...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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