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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제시카 퇴출로 바라본 SM의 원칙, 제시카와 SM의 쟁점 3가지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퇴출 혹은 탈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SM과는 연장 계약을 해서 여전히 소속 연예인으로 남게 되지만 그녀가 몸담고 있던 소녀시대로서는 더는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외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제시카와 SM의 시각차가 너무 커서 이후 어떤 논란이 이어질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SM과 소속 연예인과의 분쟁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SM과 소속 연예인 끝나지 않는 악연; 장사는 되지만 사업은 불가능한 SM, 이들을 둘러싼 세 가지 쟁점 제시카가 중국 팬 미팅을 앞둔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SM과 소시 멤버들에 의해 퇴출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이 올라오자마자 국내와 중국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진위를 확인하려.. 2014. 10. 2.
문준영 트위터에 담긴 아이돌 기획사의 지독한 갑질, 탐욕의 시대 당연한 분노 제국의 아이들 리더인 문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1일 오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폭풍처럼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난의 대상은 의외로 소속사 대표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소속 연예인이 여전히 계약 기간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분노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JYJ와 SM의 대립과 김부선의 분노;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의 분노는 곧 아이돌 기획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다 현역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자신이 속한 기획사 대표를 상대로 공개적인 비판을 하는 일은 드문 일입니다. 물론 하루 만에 모든 것이 종료되고 그토록 분노하던 문준영은 다시 회사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단 몇 시간 만에 끝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오랜 시.. 2014. 9. 22.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 강병규 트위터까지, 피해자는 없고 가해자만 존재하는 이상한 사건 이제는 유부남인 이병헌이 다시 한 번 여성과 논란이 불거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도 수많은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그였지만, 결혼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 여겼던 이들에게는 황당함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50억 협박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 속에는 가해자만 존재할 뿐 피해자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병헌에 대한 50억 협박 논란; 이병헌과 연인 관계였다는 모델 이지연, 진흙탕 싸움에 피해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이병헌이 걸그룹 멤버와 모델에 의해 협박을 당한 사건은 모두를 황당하게 다가왔습니다. 국내 배우 중 가장 성공한 배우로 꼽히는 이병헌입니다. 그런 그가 이런 유사한 추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불행한 일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이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실.. 2014. 9. 15.
길 자진하차 부른 음주운전 연예인들은 왜 음주운전을 할까? 리쌍의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했습니다. 그는 현재 출연중인 무한도전에 자진하차를 결정하며 자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전국이 애도 물결로 넘치는 상황에 술에 만취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는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왜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은 이렇게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일까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반복에는 이유가 있다; 무한 반복되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본보기 없어서 반복될 수밖에 없다 연예인들은 통상적으로 그들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존재합니다. 팬들의 힘은 연예인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빛을 발합니다. 보다 충성스러운 팬이 많을수록 그들의 위기에 대한 극복 가능성은 그만큼 높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팬들의 힘이 독이 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음주운전.. 2014. 4. 24.
JYJ 공정위 SM 시정명령 불복이 불편하고 문제인 이유 SM이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불복하며 법률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위가 잘못했으니 바로잡으라는 시정명령에 반박하는 SM의 모습이 두렵게 다가옵니다. 과거와 달리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힘을 보이는 그들이 공정위 시정명령까지 거부하는 이유는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JYJ에게 더는 방해를 해서는 안 된다; 공정위 시정명령에 반박하는 SM 절대 권력을 누리겠다? SM은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반박하며 법률적 검토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동이 결코 부당한 것이 아닌 정당한 것이라 주장하는 그들의 모습은 위험하기만 합니다. 절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슈퍼 갑인 SM과 유사 기획사 연합이 공정위의 시정명령도 무시한다면 유사한 행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겠다.. 2013. 7. 25.
박시후 사건은 왜 공권력보다 카톡이 지배하고 있는가? 박시후가 강간 혐의를 받고 수사 중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며 여론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피해자가 된 상황은 당황스럽습니다. 수사를 이끌어야 하는 공권력은 이미 뒤로 밀려났고, 그들이 주고받은 문자가 화제가 되어 대중들이 심판을 하는 이 기이한 사건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문자 공개만 존재하는 박시후 사건, 대중들까지 합세한 치킨게임 이번 사건의 핵심은 박시후가 고소를 했던 여성이 주장하듯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는지 입니다. 강간과 화간사이에서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이 사건이 얼마나 힘겨운 일이 될지 예측 가능하게 합니다. 사건에 가해자가 없이 피해자가 존재하는 상황은 큰 문제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사건은 이미 많이 알려진 것.. 201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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