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 나PD표 예능의 힘 만재슈퍼, 핑크 이장 부부, 산체와 군소, 첫 방송부터 터진 나영석 PD 특유의 사물과 주변인들에 대한 의미 부여는 확실한 의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장근석의 중도 하차로 인해 첫 방송이 한 주 늦게 시작되었지만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준 만재도로 향한 이들의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나영석 피디의 재능이 빛을 발했다; 만재도로 향한 45살 동갑내기 배우들의 좌충우돌, 새로운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루 세끼를 해먹는 것이 주제가 되는 말도 안 되는 평범한 주제를 가진 는 스핀오프가 막을 올리며 다시 새로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나영석 피디가 KBS를 탈출해 tvN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 2015. 1. 24.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특집이 던진 박 앵무새와 MBC 뉴스의 현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준비되었던 특집이 해를 넘겨 뒤늦게 방송이 되었습니다. 가 연말과 연초 특집으로 방송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 시점을 놓친 탓이었습니다. 비록 지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집이기는 했지만, 큰 문제가 없었던 것은 그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는 시기가 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케빈은 돌아왔다; 황폐화된 뉴스 데스크, 그 안에서 앵무새처럼 읽기에 급급한 박 앵무새 MBC의 현실이다 상암 시대를 열면서 여의도 MBC 사옥은 곧 해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의도는 방송사들이 모두 있던 곳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사들이 여의도를 떠나며 이제 그곳은 과거의 영광을 되새김질 하려는 이들만이 존재할 뿐인 섬이 되었습니다. 불 커진 거대한 방송사를 털.. 2015. 1. 11.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특급 게스트 밀어낸 진짜 몬스터의 대활약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한 은 의도하지 않았던 히든카드로 인해 특급 게스트를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승기와 문채원이라는 게스트가 전해준 재미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결코 본적이 없는 최강의 존재인 몬스터는 진정한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김종국 잡은 몬스터의 힘; 이승기와 문채원마저 민망하게 만든 몬스터의 존재감, 그는 왜 중요했을까? 몬스터의 등장은 의외였습니다. 설마 이런 강력한 존재가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사상 가장 강력한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의 절대무적이었던 김종국은 그 어떤 게스트가 나오더라도 힘에서 밀리는 경우는 전무했습니다. 이승기 첫 영화 데뷔작인 를 홍보하기 위한 나들이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게스트 섭외는 곧 홍보를 .. 2015. 1. 5. 무도 토토가-응답하라로 시작된 90년대 문화 무한도전이 완성했다 90년대 가수들과 함께 했던 는 다시 한 번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왜 많은 드라마와 음악들이 90년대를 소환할 수밖에 없었는지는 이번 무도의 특집이 다시 한 번 증명해주었습니다. 로 소환된 90년대 문화는 로 완성되었습니다. 뜨거운 90년대 문화; 베이비 붐 세대에 이은 90년대 세대, 그들의 여전한 문화 선도, 무도가 증명했다 2014년 마지막을 장식했던 는 2015년 첫 시작 역시 90년대 가수들과 함께 했습니다. 하와 수가 기획했던 는 현역 피디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잡한 결합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던 이 기획안은 2014년과 2015년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었고, 90년대 문화를 총정리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 출연한 10팀 모두 구멍이란 존재하지 않았.. 2015. 1. 4. KBS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수상으로 방송 3사 대상 수상이 유력해졌다 2014 연말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싹쓸이의 주인공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인물은 누구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무관에 그쳤던 유재석은 이번에는 9년 만에 KB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 3사 대상 수상 가능성을 그 어느 해보다 높였습니다. 이번에도 유재석? 그래도 유재석; 최대 난적 슈퍼맨이 돌아왔다 넘어선 유재석, 방송 3사 대상 수상이 유력하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약간 의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실질적으로 올 한 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2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이기 때문입니다. 시청률만이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최고였던 그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대상 수상은 어렵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강호동,.. 2014. 12. 28. 무한도전 토토가 위대한 전설의 서막, 시청자마저 울컥하게 한 감동의 시작 연말 시상식과 축제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였습니다. 현재가 아닌 1990년대 가수들이 만든 그들의 무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그들은 소환되었고, 팬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시청자마저 흥분하게 하는 축제; 무한도전 토토가가 던진 진정한 축제의 가치, 전설의 서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많은 이들이 기대했듯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공연은 이미 끝난 상황에서 후기를 보듯 봐야 하는 것은 아쉬움이 큽니다. 그런 점에서 는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800명은 현장에서 공연을 봤고, 그들에 의해 퍼진 다양한 이야기들은 날개를 달고 수없는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게도 그 수많은 이야기들은 실이 아니.. 2014. 12. 28.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