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방콕에 이은 진정한 저력, 그 대단한 힘이 느껴진다 지난 주 무한도전은 '방콕'이라는 익숙하지만 그들이기 때문에 특별했던 여름 특집을 진행했습니다. 출연자들마저 속인 제작진들의 이 황당한 여행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흥겨운 여름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여름을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을 준비했습니다. 방콕에 이은 열대야 특집; 기존의 바캉스 고정관념 파괴한 무도, 마지막은 폭염의 시대와 맞서는 무도다 무슨 방송을 할지 고민하던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은 즉석에서 지인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들과 함께 잠 못 드는 여름밤을 흥겹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한 이들은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달려와 준 친구들과 함께 모두가 부러워 할 열대야를 보낼 수 있었.. 2014. 8. 3. 꽃보다 청춘-나피디의 촉 좋은 여행, 40대 청춘들의 페루 여행 그것으로 충분했다 '1박2일'의 30% 시청률을 기록했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나영석 피디와 이우정 작가가 tvN으로 자리를 옮겨 만든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꽃보다 청춘'이 첫 회를 시작했습니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이라는 절대적인 음악 강자들이 벌이는 여행은 과연 어떨까에 대한 기대는 첫 회만으로 충분했습니다. 더욱 젊어진 여행, 뜨거웠다; 윤상과 유희열 그리고 이적, 서로 다른 절친 3인방의 무작정 페루여행기 메가 히트 시리즈가 된 '꽃보다 시리즈'는 평균 나이 70대 할배들의 유럽 여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의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청춘들의 힘겨운 여행으로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낸 나 피디와 이 작가의 이번 도전 역시.. 2014. 8. 2. 무한도전 방콕 특집 저가 여행 풍자에 담은 무도의 저력, 작가마저 웃겼다 왜 무한도전이 10년 가까이 큰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방콕 특집'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4층 옥상에서 벌인 그들의 여름휴가는 그 어떤 멋진 해외여행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초저가 여행이 판을 치는 현실 속에서 어설픈 해외여행보다 좋은 사람과 즐겁게 보내는 것이 얼마나 유쾌한지 무한도전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저가 여행 상품에 대한 무도 식 풍자; 작가마저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무도의 힘, 방 콕 여행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다 작가의 무표정 댄스는 무도 멤버만이 아니라 시청자들마저 자지러지게 만들었습니다. 무표정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은 이 이질적인 여행의 백미이자 모든 것이었습니다. 순진하고 숫기도 없는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고 태연하게 막춤을 추는 김윤의 작가의 이 댄.. 2014. 7. 27. 유재석 나는 남자다 시즌제는 왜 대단함으로 다가오나?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가 곧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권오중과 임원희, 장동민과 허경환이 함께 하는 이 예능은 유재석이 간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만으로 성공이 힘든 시기라는 현실 속에서 과연 유재석은 이름값을 할 수 있을지도 흥미롭습니다. 이름값 못하는 시대 유재석의 선택; 20회 시즌제로 승부수 던진 유재석, 충분한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4월 9일 파일럿이 방송된 후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정규 편성이 확정된 는 유재석의 신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재석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파일럿을 한다는 것도 의외였지만, 정규 편성이 생각보다 늦어졌다는 것도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유재석이라는 이름만 보면 파일럿은 상관없이 과거처럼.. 2014. 7. 26. 무한도전 박명수 청문회와 곤장, 진정한 무도의 힘을 보여주었다 박명수의 곤장이 과연 실제 가능할까 의문을 가졌던 이들로서는 놀랐을 듯합니다. 대로 변에서 역전 대인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 곤장을 맞는 모습은 역시 무도다웠습니다. 말을 하면 지킨다는 무도의 원칙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KSF와 청문회를 풍자한 박명수 청문회까지 무도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목표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준 KSF; 박명수 청문회와 곤장, 무한도전 한 번 내뱉은 말은 지킨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KSF에서 단 한 명도 완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순위권을 목표로 참석하고 준비했지만 그들에게 자동차 경주는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추돌사고와 자동차 불량 등 자동차 경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이들이 그들에게 닥쳤고 그들은 그렇게 단 한 명.. 2014. 7. 20. 무한도전 위기 안전 대책본부가 던지는 가치와 의미 5개월 동안 준비했던 는 기대만큼 흥미로운 가치들을 담아주었습니다. 결과보다 소중한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도전은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그들이 이번에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 하나를 던지려 합니다. 무한도전의 TV 우화; 위기 안전 대책본부 가동한 무한도전, 현 정부와 비교된 다 2014년 대한민국의 화두는 안전입니다. 물론 위기도 안전과 함께 따라다닌다는 점에서 별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이제 100일 가까이 되 가고 있지만, 현 정부의 대책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이것도 모자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삿대질을 하는 여당 의원들과 그런 자들에 힘을 얻어 거리에 나선 수구세력들의 난동은 처참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10명의 .. 2014. 7. 19.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