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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24

무한도전-기네스기록 도전: 현재 리뉴얼이 절실한 이유 세가지!!! 이번 주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도 예고편이 나왔듯 였습니다. 실재 행해지는 다양한 기네스 기로들 중 풍선에 메달린 선택된 기록들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포도알 많이 받기, 바나나 쪼개기, 빨래집게 얼굴에 걸기, 말 인형쓰고 100m 달리기, 승용차 많이 타기등등..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부터 저런게 있었나 싶은 기록들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타일로의 회귀였습니다. 복장 역시 그 당시의 복장을 입고 그들은 결연하게 다시 도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과거의 이 주는 재미를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무모한 도전만이 남아 있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1. 리뉴얼Renewal 하라! 현재 무한도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08. 5. 31.
스포트라이트 5,6회-수목드라마의 값진 보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극 열풍속에서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문직인 보도부 기자의 일상들을 담아낸 이 드라마. 무척이나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1. 항상 접하면서도 모르는 기자들의 일상 우리는 매일 매일 빠짐없이 기자들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그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기사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뒤에 숨겨져 있었던 기자들의 일상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한 두번은 가졌을 법도 합니다. 이런 일상화되어버렸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일 듯 합니다. 2. 우리.. 2008. 5. 30.
태양의 여자-어설프고 식상한 답습! 어떤 반전이기에 이리도 식상한가? 마지막으로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얼굴을 신고한 KBS2 기존 수목드라마중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코믹 퓨전 사극인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드라마가 아니기에 심히 실망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조금은 뜨악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 다수의 취향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라고 할까요. 고로 이 드라마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신도영은 최고의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진 당찬 여성입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그녀는 사고를 당하고도 생방송에 참여할 정도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영악하고 투철함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던 것이지요. 윤사월은 친구의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08. 5. 29.
일지매 - 뻔한 드라마 방식의 답습을 통해 뭘 이야기 하려하나? 이준기가 타이틀 롤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 가 드디어 방영되었습니다. 일단 시청률 조사상으로는 수목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직 2화를 보지 못해 전체적인 총평을 하기는 힘들지만 1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참으로 당황스러운 드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사극을 빙자한 그렇고 그런 이야기의 전개.. 꼴 수있는 만큼 충분히 꼬아라!!! 충직한 선비 이원호. 그리고 그의 아들 이겸.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고 너무나도 영특한 이겸은 사리분별에 탁월하고 불의를 보면 물러서지 않는 강직함도 지니고 있습니다. 문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이겸(일지매)은 아비의 억울한 죽음을 목도하고 큰 결심을 하게 되지요. 바로 일지매가 될 수밖에 없는 동기부여가 되는 과정들이지요. 그리.. 2008. 5. 23.
스포트라이트 3화 - 드라마 기자의 본질에 대해서 논하다! 기자란 무엇인가? 기자가 갖춰야 하는 덕목이란건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드라마에서 이야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MBC의 새수목드라마인 는 사회부 기자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기자들의 생활과 뉴스가 어떻게 취재되어지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3화에서는 2화 말미에 진행되었던 거대 언론조직인 명성일보의 사주 비리를 캐는 준비과정을 담았었지요. 3화는 시작하면서 헬기까지 뛰워 농지를 불법 개조해 호화스런 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사주와 관련자들을 취재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를 취재한 GBS에게는 특종이고 당한 명성일보에게는 참혹한 현실이지요. 이에 맞물려 수습기자인 진구가 중요한 문제재기를 만들어주지요. 기자가 되기위한 필수조건인 수습을 어떤 방.. 2008. 5. 22.
무한도전-창작 동요제 편 : 자체 표절을 위한 방송이었나? 이미 예고되었던 것처럼 이번 무한도전은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해 '창작 동요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올챙이 송'으로 국민 동요로까지 불리웠던 이 곡의 작곡가인 윤현진씨를 불러 감수와 지도, 더불어 멤버들의 작사와 작곡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해주었지요. 멤버들 각자가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려 작사를 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뭐 당연히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엉성한 작사가 이어지지요. 뚱보 정준하의 뚱보 에찬은 먹는것으로 시작해 먹는것으로 끝이나버리지요. 압권은 역시 박거성이 작사, 작곡(?)한 '여드름 송'이었습니다. 어린이들보다는 청소년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여드름에 관한 곡인데...글쎄요 표절(곡에 대한)이라고는 하지만 제법 완성도도 높았다고 보이던데요.^^ 정작 이번 '창작 동요제편'에서 ..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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