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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500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사랑하는 MB 정부. 애정이 지나치다!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는 일본 만화로서 이미 검증을 마친 히트 상품이었다. 이후 대만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시아권 전체에 F4의 인기를 널리알렸으며, 지난 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등도 큰 성공을 거뒀다. 뒤이어 2009년 KBS의 첫 드라마로 시작을 알린 '꽃남'은 아쉬움들도 토로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시청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꽃남'의 F4는 MB의 자랑이다 '꽃남'의 주인공은 누가뭐라해도 F4다. 1%내에서도 VVIP인 그들은 외모와 함께 모든 것들을 갖춘 맞춤형 인간이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집안의 자식들인 그들에게 어려움과 두려움이란 있을 수없다. 그런 그들이 택할 수있는 일들이란 최고의 명품들을 두르고 하루 수천, 수백만원을 쓰고 다니는 것이 전부 일뿐이다... 2009. 1. 10.
'꽃보다 남자'보다 개콘 '순정만화'가 더욱 재미있는 이유!  꽃보다 남자는 역시 많은 화제속에 방송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감상평과 의견들이 쏟아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은 방영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의 중심이 될 듯 하다. 원작, 방송되었었던 만화 원작 드라마(궁 등)등과의 비교와 드라마속 1%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는 이질감과 동경심등과 더불어 출연진들의 인기와 비판등은 2009년 1월 방송이 시작된 '꽃남'을 어떤 의미로든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겨둘 듯 하다. 트렌디 드라마로 버물린 만화원작 '꽃남' 전형을 따라간다는 것은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런 드라마의 전형은 식상함을 동반하기에 단점들도 노출될 수밖에는 없다. 현재까지의 '꽃남'은 단점보다는 장.. 2009. 1. 7.
꽃보다 남자 1회 이상한 나라의 금잔디 과연 성공할까?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가 대만, 일본을 찍고 대한민국에서 드디어 방송이 시작되었다. 우선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선 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일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현실에선 절대 이런 상황들이 빚어지지 말기를 바랄 뿐이니 말이다. 1%를 위한 1%만의 세계 대단한 그룹 신화가 대통령령으로 만든 신화 학원은 왠만한 부자들도 들어오기 쉽지 않은 사립학원이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일단 이 학원에 입학만하면 풀코스로 대학까지 간다니 탐나지 않겠는가? 이런 대단한 인물들만 들어올 수있다는 이 특별한 곳에도 F4라 불리우는 이들은 1%안의 1%라고 불러도 좋을 인물들이다. 외모와 집안 뭐하나 뒤질게 없는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특별한 삶을 부여받은 인물이니 말이다. 이런 특별한 공간.. 2009. 1. 6.
종합병원2 11회 치료를 거부할 권리vs.해야만 하는 의무  환자들은 치료를 거부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의사는 환자들을 치료 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 과연 이둘이 상충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도출될 수있을까? 0. 지난 10회에서 조폭 두목인 조봉기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왔었다. 응급실을 담당하던 정하윤은 자연스럽게 그를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 조폭들의 난입으로 혼란한 틈을 타 사라진 조봉기가 위암에 걸려있음을 추후에 알게 된다. 환자의 치료가 급한 하윤은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드디어 그와 연락을 하게 된다. 설왕설래 끝에 병원에서 진료를 하기로 결정한 조봉기. 검사후 위암이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아 수술을 하게되면 좋은 결과도 예상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그 순간 들이닥친 경찰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더불어 .. 2008. 12. 25.
노희경의 우행질-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삶의 철학을 바라본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 연출 : 성준기, 김용수, 홍석구 각본 : 노희경, 서희정, 이선희 外 9인 출연 : 배종옥, 김여진, 주현, 김자옥, 김창완, 박신혜, 이태성, 김혜옥 "우리 사는 것 별거 아닌데, 100년 사는데 왜 이렇게 찌질하게 사는걸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왠지 어디선가 봤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왜 그런 느낌을 받았을까? '그사세'에 등장했었던 다수의 배우들(배종옥, 김창완, 김여진)이 등장해서 그럴까? 노희경 각본이라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데자뷰 현상이라도 일으킨줄 알고 놀랐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이미 2007년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이미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였던 것이였죠.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드문드문 튀어나오는.. 2008. 12. 23.
종합병원2 10회 목숨건 의사들, 병원이 위험하다!  10회는 9회에서 장기기증과 매매사이에서 갈등을 하던 그들의 수술장면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수술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서 매스컴의 각광을 받기도 하지요. 설왕설래하던 그들은 행복한 결말로 드라마처럼 마무리되었습니다. 목숨건 의사, 병원이 위험하다! 말만 많고 실력은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진상의 진가는 해가 가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러블 메이커였던 정하윤도 중대한 사건을 겪고 나서는 좀 더 차분하게 의사의 직분에 맞게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외과에 있던 정하윤은 응급실로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정하윤의 파견은 응급실(ER)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이 앞으로 자주 나올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게 해주었지요. 여기에 과거 독사로 이름을 떨쳤던 오욱철이 스탭의사..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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