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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김정은과 만찬 만족스러운 대화, 한반도 영구 평화 오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이하 대북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접견과 만찬이 이어졌다고 한다. 파격적인 일들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측은 대북특사단에 장관급을 내보내 영접을 했고, 최고 시설의 숙소를 대북특사단에 제공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평화 중재자가 된 한국; 핵무기 포함한 모든 문제 열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북한의 전향적인 입장이 반갑다 한반도 영구 평화는 간절하다. 우리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렇듯 대치 국면만 극대화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소한 남과 북이 전쟁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대북특사단 파견은 의외로 .. 2018. 3. 6.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 김여정 청와대 오찬 친서 전달과 평화 위한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직접 가져온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 김여정 특사의 구두 메시지로 문 대통령이 이른 시간 안에 평양을 방문해 주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북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두 정상이 함께 만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북미 대화란 변수; 펜스의 의도적인 행동 메시지, 남북 정상 회담 통한 한반도 영구 평화 절실하다 다시 한반도에 평화라는 단어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누군가의 주장과 같은 '평양올림픽'이 아닌 '평화올림픽'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수구 세력들에게는 문 정부가 잘 되어서는 안 된다. 남북이 평화 기조를 이어가는 것도 있을 수 없다. 공포 정치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했던 그들에게 '평화'는 절대 이뤄져서는 안 되는.. 2018. 2. 10.
이재용 석방 정형식 판사 유전무죄 무전유죄 절대 변하지 않는 원칙 증명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석방되었다.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하지만 판사는 죄가 없다고 한다. 감히 삼성공화국에서 새로운 공화국의 주인을 가둬둘 수 없다는 충정인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리 국민의 법 감정과 차이가 크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재벌 총수를 풀어주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가? 굳건해지는 삼성공화국; 정형식 판사 마이웨이 선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우리 사회 기준을 제시하다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일어나니 당혹스럽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삼성이라는 이유로 풀려날 것이라는 예측은 수많은 이들이 했다. 하지만 이번 만은 제발 잘못한 것에 대한 처벌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컸다. 촛불은 거대한 권력도 무너트렸다. 하지만 정치 권력보다 더 단단한 것이 바로 돈 권력이라는 사실을 .. 2018. 2. 6.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문 대통령 재가 방송 정상화 시작 KBS 고대영 사장이 어제 해임되었다. 그리고 23일 문 대통령의 재가로 해임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이명박근혜 시절 뿌리를 내렸던 비정상적인 언론이 다시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언론 장악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던 자들의 말로는 불행으로 끝날 수밖에 없음과 어떤 권력도 영원할 수 없음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언론장악시대 종영; 고대영 KBS사장 해임으로 방송 정상화는 시작된다 MBC가 정상화의 길을 걷는 상황에서도 KBS는 더디게 움직였다. 친일과 독재를 찬양하는 자들이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방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를 바로잡기 원하는 대다수의 국민은 부당한 권력을 무너트렸고, 방송도 정상화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했다. 지난 22일 KBS 이사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고.. 2018. 1. 23.
원세훈 자녀 10억 아파트 구매 사건 중요한 이유 이명박근혜의 비리는 끝이 없다. 얼마나 국가를 좀먹었는지 그 깊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고 방대하다. 이 정도면 지난 9년 동안 그들은 나라 전체를 비리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의 거대함에 맞먹고 있는 이명박 정권 비리는 철저한 수사 외에는 답이 없다. 국정원 특활비로 집사기 열풍;원세훈 자녀 10억 아파트 구매와 김희중 관저에 10만불 전달 증언 관저 정치를 해왔던 박근혜는 그렇게 그곳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렀다. 운명과 같은 한 쪽인 최순실은 수시로 청와대를 드나들며 관저에서 박근혜를 만났다. 두 사람이 그렇게 자주 관저에 모여 무엇을 해왔는지 그 엄청난 비리들은 답하고 있는 중이다. 김희중 전 청와대 제1 부속실장은 한국일보와 인터뷰에.. 2018. 1. 22.
이명박 전 대통령 기자회견 정치 보복 프레임의 의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긴 침묵 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바레인 출국 전 기자들을 만난 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그가 기자회견을 가진 이유는 최측근의 구속이 이유로 다가온다. MB 집사라 불리는 김백준이 구속되었다. 최측근 김진모 역시 함께 구속되면서 붕괴는 급격하게 이뤄지게 되었다. 다시 꺼내든 정치 보복 프레임;최측근이 증언하는 이명박 비리, 정치 보복 발언은 범죄 사실 시인과 같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내용이 없다. 그저 자신이 정치 보복을 받고 있다는 말이 전부다. 그 외에는 사실로 드러난 그 어떤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이 나온 것이 없다. 알맹이는 전혀 없는 그동안 이명박근혜 시절 늘상 우려먹던 식의 적반하장이 전부였다. "최근 역사 뒤집기와 보복 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는 데 대해..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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