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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성태 역겨움은 왜 항상 국민들 몫인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보인 행태는 역겹다. 그 말은 무척이나 미화해서 사용한 수사다. 그 자들이 싸질러 놓은 역겨움은 왜 항상 국민들의 몫이 되어야 하는가? 선출직인 국회의원은 결국 국민의 투표가 만든 결과물이다. 그런 점에서 그런 자들을 국회에 보낸 국민들이 언제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 정진석 김성태 자유한국당; 이명박 정무수석의 사자 명예훼손 막말과 장애인 학교 망친 김성태 의원은 책임 회피 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노골적으로 극우세력의 집합체가 되고 있다. 어머니부대, 친박부대원들을 끌여들여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3년 뒤 암울한 현실에 대한 고민이 큰 듯하다. 어차피 3년 뒤 사라질 수도 있는 자신들의 운명을 극우에 정당 잡히고 있으니 말이.. 2017. 9. 23.
KBS MBC 노조 총파업, 김장겸과 자유한국당 국회 보이콧 MBC와 KBS가 4일 0시를 기준으로 총파업을 시작했다. 언론 자유를 위한 마지막 파업이 되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이 총파업은 간절하게 다가온다. 이명박근혜 시절 철저하게 언론을 파괴하고 오직 자신들의 권력에 충성하도록 요구했던 이 권력은 여전히 김장겸 구하기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언론 총파업 응원한다;언론 파괴의 주범들 자유한국당 김장겸 구하기 위해서는 국민도 버린다 공영방송 두 곳이 함께 총파업에 들어갔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특정 권력에 충성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지 않다 해도 언론은 권력을 추종해서는 안 된다. 언론이 바로서지 못하면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괴물이 되어버린 이명박근혜 권력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2017. 9. 4.
김구라 김생민 라디오스타 논란의 본질은 무엇인가? 김구라 퇴출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1만 명 청원에 이미 2만 5천 명이 넘었다. 겨우 하루가 넘은 상황인데 이렇게 많은 이들이 김구라가 퇴출되기를 원한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적극적으로 나선 이들이 그 정도로라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봐도 좋다. 라디오스타의 본질; 김구라 김생민을 향한 조롱? 절약에 대한 비난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김구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그저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아고라 청원까지 일 정도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정도라면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그저 댓글로 비난하고 끝나는 일들은 많다. 연예인들의 숙명이기도 하니 말이다. 댓글로 끝날 수 없어 아고라 청원을 했다. 그만큼 이번 사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2017. 9. 1.
배현진 최승호 MBC와 공범자들, 언론의 가치를 되묻다 배현진 MBC 앵커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MBC 몰락의 상징적인 인물로 각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처했던 방송의 몰락은 시청자들의 외면에서 그 무서움을 느끼게 만든다. MBC 뉴스를 믿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들에 대한 조롱은 이제 외면이나 무관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언론 바로서기; 뉴스타파의 공범자들, 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지켜진다 이명박에 의해 종편이 탄생했다. 이명박이 종편을 밀어붙인 이유는 하나의 이유 외에는 없다. 종편을 통해 자신의 지지세력을 고착화하고 이런 수구 세력이 영구 집권하는 야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최시중을 앞세워 종편을 강행하고, 지상파 방송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어버린 그 죄는 평생 속죄해도 풀어내지 못할 정도다. 이명박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언론은 .. 2017. 8. 3.
민병훈 감독 군함도에 대한 분노 공감할 수밖에 없다 영화 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 영화에 대한 논란은 어쩌면 일본 측에서 언급할 수 있는 문제다. 이미 제작 과정에서 일본 측의 우려 표시가 있기도 했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 의미와 상관없이 형식이 주는 독점적 권력은 씁쓸하다. 규모 전쟁 시대;거대 영화 재벌들의 독과점 논란, 극단적인 돈벌이 갑질 공정위 조사 대상이다 CJ와 롯데는 거대 영화 체인을 가지고 있다. 메가박스 역시 존재하지만 주인이 바뀌면서 두 재벌가에 비해 시장 지배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은 사실이다. 두 재벌가가 운영하는 극장은 대한민국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극장만 있는 것이 아닌 배급과 제작을 함께 하고 있.. 2017. 7. 27.
이언주 의원 막말 국민의당 몰락을 부추긴다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언주 의원의 막말이 연일 논란이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인 안철수를 지지하기 위해 민주당을 떠났던 이언주 의원. 그렇게 스스로 민주당 저격수 역할을 자임하던 이 의원은 선거 후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자리까지 맡았다. 국민의당 존폐위기;이언주가 바라보는 노동자는 미친놈이거나 밥이나 하는 아줌마일 뿐이다 국민의당은 생존 자체가 무의미하게 다가올 정도로 위험한 상태다. 이유미 당원의 지난 대선 조작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유미의 단독범행이라고 자체 조사를 마친 국민의당은 최고위원이었던 이준서가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지 패닉에 빠진 상태다. 당의 개입은 없었다고 자체 조사 결과까지 밝힌 상황에서 최고위원이었던 이준서가 이유미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는 ..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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