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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370

무도, 기상천외 달력으로 여름을 날리다! 무도의 달력 프로젝트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2009년도 달력이 책상위에 올려져 촬영시 에피소드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벌써 2010년 달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니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번에는 어떤 모습의 기괴하면서도 재미있는 달력이 만들어질 수있을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1. 웃고 즐기며 이웃과 함께한다 웃음을 팔고 즐거움을 선물하며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한도전의 이름으로 베푸는 그들의 공익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이후 아직까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음반제작도 연일 매진 사례와 함께 음악 차트까지 석권하는 기현상마저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2010년 상반기 달력 프로젝트편이 방송되었습.. 2009. 7. 19.
한 여름 전설이 되어버린 무도 듀엣 가요제 통상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는 가요제 형식은 말 그대로 느낌을 살려 분위기만 전달하면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는 그 소임을 망각하고(?) 너무 그럴 듯한 곡들로 한여름 가장 더운 시간대 모든이들을 뜨겁게 달궈놓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 또다른 전설을 만들어내는 그들 지난주에 그들이 어떻게 구성이되고 준비를 했는지는 잘 알 수있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들을 동원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과적인 공연을 위해 노력한 그들은 의외의 성과를 낼 수있는 수준 높은 곡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한 각 분야의 최고수들이 모였기에 짧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듯 합니다. 시디를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는다.. 2009. 7. 12.
일밤 새로운 시도 '몸몸몸' 절반의 성공 MBC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장수 프로그램인 는 좌초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도들이 식상하고 MB정권처럼 뒤로 가기만 하자 많은 팬들은 외면하고 일밤을 떠나고 있습니다. 애국가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는 일밤이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과거의 영화를 회복할 수있을까요? 1. 홍준표를 위한 방송 퀴즈 프린스 신동엽을 투입해 새롭게 진행했던 는 부부가 함께 만든다는 점이 하나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최고의 MC중 하나였던 신동엽이 다시 과거의 화려함을 부활시키기 위해 일밤에 투입되어 많은 기대를 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망'의 문제 투성이 멤버들을 그대로 불러 특별할 것도 없는 형식에 말도 안되는 게스트 섭외를 통한.. 2009. 7. 6.
음악 멘토들과 함께 억압된 세상 자유를 노래한 '무도 듀엣 가요제' 매회 방송마다 많은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무한도전이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즐거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강의 멤버들과 함께 하는 '2007 강변북로 가요제'의 업그레이드판 '2009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가 방송되었습니다. 타이거 JK, 윤미래, YB, 에픽하이, 제시카, 이정현, 애프터스쿨등 쟁쟁한 가수들과 유명 작곡가들이 함께 하는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는 무도만의 느낌이 확 살아나는 청량제 같은 방송이었습니다. 1. 음악 멘토들과 함께 하는 듀엣 가요제 세상에는 수많은 창작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창작물들은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전해주기도 하지요. 그런면에서 음악은 더없이 상징적인 창작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무도를 보면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2007년 여.. 2009. 7. 5.
예능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무도의 여드름 브레이크 지난주에 이어 2부에서는 쫓는자와 쫓기는자들의 두뇌싸움이 왠만한 영화 이상의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시사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되었다면 이번주에는 재미 본연에 집중해 우리네 사는 삶을 축소해 놓은 듯한 인간 본연의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즐길 수있도록 구성되었던 듯 합니다. 1. 300만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갈피를 못잡는 형사팀들과는 달리 목적지를 점점 좁혀들어가는 도주팀들의 모습들이 이번주의 백미였었습니다. 어렵게 사라진 집터 우물자리에서 찾은 좌표를 쫓기 위한 그들의 모습은 본격적인 즐거움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보 정준하의 민첩한 배신은 남은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찾은 지도와 모든 정보들을 포함해 차까지 빼앗아 달아난 정준하와 남겨진 이들의 허탈함은 그 대단한 추격전의 시작에 불가했습니.. 2009. 6. 28.
무도 여드름 브레이크 통해 '도시빈민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다 는 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했습니다.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사회를 보여준 전작에 이어 탈주범과 형사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는 300만원을 둘러싼 쫓는자와 쫓기는자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잘 그려냈습니다. 1. 일단 튀어라 네티즌들에 의해 죄수로 지목된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은 죄수복을 입은채 도주를 시작합니다. 박명수의 여드름난 등에 힌트가 적힌 그림과 숫자만을 던져준채 시작된 그들의 도주는 전진의 의외의 센스로 쉽게 목적지를 찾게 됩니다. 남산시민아파트에 단서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된 그들은 그곳을 향해 뛰기 시작합니다. 한편 형사역에 잘 어울린다는 유재석과 정형돈은 서울 형사와 시골형사의 컨셉트로 도망간 범인을 추적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단서없이 그저 그들을 잡아야만 하는..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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