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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43

스트레이트-가짜 뉴스 공유하는 한일 극우의 공생 관계 가짜 뉴스가 한일 관계를 극단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고 있다. 이 주장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아베가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하는 이유로 든 것은 바로 국내에서 나온 가짜 뉴스를 인용했기 때문이다. 국가를 파는 극우 세력들은 국가가 망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가 집중한 가짜뉴스 현실은 의외로 섬뜩할 정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는 아직 극단적인 집단들이 서로를 하나로 엮어주는 역할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가짜 뉴스가 일상이 되면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이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일 아베 정권이 한국을 규제해야 한다고 증거로 든 것은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이다. 그 내용을 근거로 한국 정부가 북한에 민감한 것들을 부당하게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사실 무근.. 2019. 7. 16.
스트레이트-회복 불능 사법부와 정마담과 YG 치킨게임 사법개혁이 대대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사법부 불신을 절대 사라질 수 없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이 불신을 받는 사회는 기괴한 풍경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스스로 개혁의지가 없는 사법부에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매스를 들이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법치주의가 붕괴된 미래를 살 수도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사법개혁이 이뤄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지난 촛불 혁명에서 가장 크게 언급되었던 것 역시 사법개혁이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국민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법개혁은 여전히 힘겹고 어렵기만 하다. 스스로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개혁으로 이끌어야 할 주체들이 변화를 외면하고 있다. 여전히 자신들이 가진 절대적 권력을 앞세.. 2019. 7. 9.
스트레이트-양현석 성접대 의혹 논란보다 중요한 유착논란 YG 수장인 양현석이 성접대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문제이지만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다. 버닝썬 논란과 관련해 승리와 유인석 등 핵심 인물들에 대한 수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구속도 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윗선 수사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발표한 경찰이다. 클럽과 관련 지역 경찰의 유착 의혹은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 경찰의 발표 이후 버닝썬과 아레나를 복제한 유사 클럽들이 다시 오픈하고 성행 중이다. 승리만이 아니라 YG 수장인 양현석이 직접 성접대를 주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물론 양현석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2019. 5. 28.
스트레이트-육군 영웅은 실제인가 아니면 꾸며진 것인가?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육군 영웅으로 알려져 군가가 나오고 뮤지컬까지 제작되었던 인물이 사실은 영웅이 아니었다는 의혹을 가 내놨기 때문이다. 함께 복무를 했던 군인들과 현장에 있었던 장병들, 그리고 당시 수사 당사자들의 증언들은 일관되었다. 육군 영웅으로 추대되었던 인물은 바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2번이었던 이종명 의원이다. 그가 누구인가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고, 세월이 지나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군 출신이 이런 막말을 쏟아냈다는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던 바로 그 인물이다. 이종명 의원은 2000년 6우러 27일 전방수색부대 대대장이었던 시절 정찰 도중 지뢰를 밟은 후임 대대장을 구하려 다가 자신도 지뢰를 밟는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의 후임 대대장인 설동섭.. 2019. 5. 14.
스트레이트-버닝썬 비호세력 핵심을 빗겨간 호객 보도만 난무 시끄러웠던 '버닝썬 사건'은 제대로 수사도 되지 않은 채 연예인 앞세운 논란 퍼트리기만 이어지고 있다. 아레나와 버닝썬은 강남 고급 클럽의 상징이 되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권력 집단과 유착이 만든 결과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기괴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수사당국에서는 그 사실에 대한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니 수사는 하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다. 언론에서 수없이 언급하지만 결론은 없다. 그리고 언론도 이제는 버닝썬 논란의 핵심을 비껴간 연예인들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정준영과 그 일당이 저지른 범죄를 부각시킨 것은 그들에게는 성공적이었다. 폭행 사고 당사자로 '버닝선 사건'을 세상에 알린 김상교 씨와 관련한 수사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9. 4. 23.
스트레이트-라돈 공포 안일함이 만든 인재였다 라돈 침대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미 생활 깊숙하게 스며든 라돈은 그 끝이 어디인지 제대로 확인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의 한심한 조처가 결국 대한민국을 라돈 공포로 몰아넣었다. 모나자이트 폐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었지만 그 기회를 놓치며 수많은 국민들을 라돈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라돈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자연 속에도 라돈은 존재한다. 화강암 지대는 특히 라돈 함유량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라돈이 무서운 것은 방사능 물질이기 때문이다. 핵 발전소에서 사용해야 할 연료가 국민들이 사용하는 일상 용품 속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운 일이다. 포스코 건설이 지은 아파트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논란이었다. 전주에..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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