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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43

스트레이트-세월호 진실 규명을 막은 자들은 누구인가? 세월호 참사 4주기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풀리지 않은 채 남겨져 있다. 다만 이제는 그 진실에 보다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여전히 세월호 참사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정당과 보수 언론은 진실 규명을 막기에만 급급하다. 4년 전이나 현재까지 변한 것이 없는 그들이다. 진실을 막는 자들;꼬리 자르기와 돼지 머리 수사, 여전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진실 규명을 막은 자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형을 산 이는 현장에 출동했던 123정 김경일 정장이 유일하다. 현장 지휘를 잘못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윗선들이 지시를 제대로 한 것도 없다. 총체적 난국 상황에서 그저 가장 낮은 지휘자에게 모든 책임을 묻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이 정상인가? 청와대까지 나서 사건.. 2018. 4. 16.
스트레이트-세월호 구조 못한 게 아니라 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도 벌써 4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왜 침몰했고 구조하지 못했는지 그 어떤 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그저 304명의 사망자만 있을 뿐 그 어떤 진실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는 지난 정권이 의도적으로 세월호 구조를 안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세월호 참사 4주기; 컨트롤 타워가 사라진 국가 재난, 꼬리 자르기로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 4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그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얼마 전 검찰은 박근혜가 참사 당일 무엇을 했는지 밝혀냈다. 하지만 박근혜가 아무것도 하지 않던 그 시간 무엇을 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저 참사가 벌어졌음에도 박근혜와 청와대는 무능을 넘어 방치했다는 사실만 명확했다. 세월호 침몰은 안타까운 사고지만 충분히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었.. 2018. 4. 9.
그것이 알고 싶다와 스트레이트-거대 권력의 횡포 앞에 나약한 개인, 그래서 우린 촛불을 들었다 돈이 모든 권력을 집어삼킨 시대 절대자가 누구인지는 너무 명확하다. 신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신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한다. 건물주도 근접할 수 없는 초 거대 기업이라면 말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권력을 앞세운 폭력에 대한 분노가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돈 권력에는 비굴해지는 듯한 느낌을 버리기 힘들다. 권력에 의해 은폐된 죽음; 천민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주인 삼성을 섬기는 언론, 새로운 왕을 찬양하다 지난 주말 SBS와 MBC에서는 흥미롭고 중요한 이슈를 방송했다. 17년 전 있었던 살인 사건을 파헤친 와 최근 자주 언급되었던 삼성 장충기 사장 문자를 담은 는 민감한 주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을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두 건의 이슈들이 이슈가 되지 못했다. 포털에.. 2018. 4. 3.
스트레이트-4조 5천억 우물과 론스타 도운 모피아의 승승장구 충격적인 일들은 끝이 없다. 모피아들에 대한 논란은 갑작스럽게 나온 것이 아니다. 수십년 동안 모피아들의 만행에 대해 비판해오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끔찍하다.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 자들이 승승장구하며 보수나 진보 진영 사이에서도 영전만 하고 있는 상황은 결코 정상이 될 수는 없다. 모피아를 잡아라; 4조 5천억원 우물과 먹튀 론스타 논란을 이끈 모피아들의 승승장구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논란은 파면 팔수록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명박이 110억 뇌물 혐의로 구속이 되었지만, 그건 조족지혈일 뿐이다. 4자방 수사를 제대로 하게 되면 이명박과 그 주변 사람들은 모두 구속만이 아니라 그들이 편취한 모든 돈을 압수해야 할 정도다. 어쩌면 그 이상의 특단의 조처가 필요한 집단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 2018. 3. 26.
스트레이트-하베스트와 석유공사 사라진 8조 그리고 MB 정권과 랜드맨의 정체 구매액 4조 5천 억, 구매 후 손실비만 4조원. 무려 8조 5천 억의 혈세가 날아 가버린 캐나다 하베스트사 구매 사기 사건은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명박의 사자방 비리 중 하나인 자원외교의 실체가 거대한 사기 사건이라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MB의 자원 사기 사건; 하베스트 구매 과정에서 드러난 MB 자원 사기 패턴, 검찰은 밝혀낼 수 있을까? 알고 있지만 알면 알 수록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MB의 사자방 비리를 알고 있다. 다만 이게 사실인지 명확하게 증명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의혹으로 치부 될 수밖에 없었다. 언론이 모두 침묵하는 사이 MB는 국가 경제를 거덜 내는 사기극을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관진이 많은 열쇠를 쥐고 .. 2018. 3. 12.
스트레이트-삼성 대한민국 언론 전체의 데스크 삼성공화국의 실체가 끔찍하다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그저 비유가 아닌 실제였다는 사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말 그대로 삼성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이재용 부회장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2심에서 풀려나며 그를 찬양하는 어론들의 행태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삼성공화국의 실체; 부당하게 3대 세습된 삼성, 대한민국 언론을 돈으로 길들인 악랄한 권력 집단 삼성과 관련된 소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심증은 가는데 정확한 물증을 알 수 없어 쉽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 뿐 누구나 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이라는 지적에 의문을 달지는 못했다. 그리고 최근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보면서 명확함을 재차 깨닫게 되었다. 1심 선고부터 우려를 샀던 이 재판은 2심에서는 노골적으로 이 부회장 무..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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