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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CNK 주가조작 아무도 처벌 받지 않은 1조 원대 희대의 사기극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외교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원외교특사였던 이상득 의원과 그의 비서 출신인 박영준 전 국무차관이 벌인 희대의 사기극들에 대한 제보들은 끝이 없다. 하지만 법조차 제대로 수사도 처벌도 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들만 가득하다. 추악했던 자원외교 비리;외교부가 나서 대국민 사기극을 펼친 MB 자원외교, 1조원 피해에도 처벌은 안 받는다 카메룬에 전세계 연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3배인 추정 매장량 4억 2천만 캐럿이 묻혀 있다고 외교부가 발표했다. 이런 대형 광산 개발권을 한국의 작은 광물업체인 CNK가 획득했다고 김은석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가 공개 문건으로 밝혔다.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은석 대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는 엄청난 다이아몬드 생산국이 될 수밖에 없.. 2018. 6. 11.
스트레이트-전두환과 은폐된 죽음, 세월호 참사는 우연한 결과가 아니었다 전두환이 5월 광주의 피를 짓밟고 세워진 정부라는 사실을 이제는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 광주 시민들을 희생양 삼아 도륙했던 자가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있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사형 선고를 받고 1년 만에 3당 합당의 결과물로 풀려났던 전두환. 그의 만행은 광주만은 아니었다. 보수는 없고 독재자 보위만 있었다;팔당호 탱크 수몰 사건과 제주 C123 수송기 추락 사건, 인면수심 짐승들의 민낯 자국민을 희생양 삼아 체육관 대통령이 되었던 전두환은 민간인 학살만 한 것은 아니었다. 쿠테타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은 군인들까지 단순한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두환 시절 국민들은 그저 소모품일 뿐이었다. 는 두 개.. 2018. 5. 28.
스트레이트-쿠르드 유전 개발 기괴한 이명박 자원외교의 시작 이명박 비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빙산의 일각이고 새 발의 피다. 이명박의 4자방 비리가 본격적으로 수사가 되면 우린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비리 사실에 경악할 수밖에 없다.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명박 비리. 그 시작은 쿠르드 자원 외교에서 시작되었다. MB 자원 외교 키맨 하찬호 김성훈; 실무자 죽음으로 내몬 이명박 자원외교, 혈세 수십 조는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명박 비리의 핵심은 국민 혈세라는 점이다.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영기업을 앞세워 이해할 수 없는 자원 외교를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돈이 해외로 빠져 나갔고, 어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는 일들이 무한 반복하듯 일어났다. 에서 추적한 사건은 대통령 인수위 시절 발표한 쿠르드.. 2018. 5. 21.
스트레이트-갑질의 신세계 재벌 개혁의 당위성 보여준 조 씨 일가 한진그룹 조양호 일가의 악행은 어디가 끝일까?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다. 매일 새로운 악행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들 일가는 그 삶 자체가 악 자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꾸며진 이미지 이면에 재벌 일가들이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었는지 조 씨 일가는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재벌 해체는 당연한 가치;검역도 없었던 살구 밀수와 불법 필리핀 가사 도우미 고용, 불법과 탈법이 일상이 된 조 패밀리 까도 까도 끝이 없다. 어디가 끝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짓들을 재벌이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누려왔던 그들에 대해 사회적 공분이 거세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돈 권력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오래 전이다. 하지만 조 패밀리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난 것은 최근 .. 2018. 5. 14.
스트레이트-극우 단체 만들고 지원해왔던 삼성공화국의 실체 모든 것은 삼성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돈을 앞세워 모든 질서를 삼성을 중심으로 잡아가고 싶어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돈이면 뭐든 하는 보수단체들이다. 마치 용역들처럼 돈을 받고 삼성이 원하는 것들을 대시 외쳐주는 스피커가 필요했고, 그에 응한 수구세력들은 이명박근혜 시절 전성기를 누렸다. 그들 뒤에 언제나 삼성;삼성이 준비하고 만들고 지원한 극우 단체들, 이명박근혜와 한 몸이었던 삼성 장충기 문자는 삼성이 어떤 곳이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게 하는 비밀의 문과 같은 것이었다. 법조인, 전현직 국회의원, 언론인 등 수많은 이들이 장충기 문자에는 등장하고 있다. 삼성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장충기에게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들이 보낸 문자를 보면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사실임이 명확하다. 여전히 삼성의 힘.. 2018. 5. 7.
스트레이트-세월호 유가족 단식 조롱하던 패륜 폭식 집회와 삼성 지원 모든 이들은 잊지 못한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극단적 존재들과 함께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실 규명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과 동참한 시민들 옆에서 폭식 집회를 개최한 자들이 모두 삼성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서글프다. 삼성과 광기 집단의 공생;전경련 우회한 삼성이 지원한 패륜 집단들, 돈으로 세상을 사려한 패륜의 시대 이번 주 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장면들이 등장했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자신이 했던 패륜적 행동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하며 살아갈까?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유가족들 옆에서 폭식을 하며 조롱하며 웃던 자들이 과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갈 지 궁금할 정도다. 피자와 치킨을 먹고, 맥주를 마시며 세월호 유가족을 ..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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