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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98

지붕 뚫고 하이킥 87회-지훈, 세경, 준혁 돌이킬 수없는 사랑 오늘 방송된  87회는 '돌이킬 수없는'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가 다뤄졌습니다. 현경과 줄리엔의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장난. 현경의 왜 난 그리 무모했을까?와 세경과 준혁의 서로 다른 곳만 바라보는 사랑은 시사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준혁의 억세게 운수 좋은 날 생일 전날 준혁은 정음에게 선물을 받습니다. 의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생일을 잊지않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준혁의 생일을 몰랐었던 세경도 현경의 말을 듣고 준혁에게 뭐가 필요하냐고 묻습니다. 자신은 돈이 없어 큰걸 선물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해주고 싶다는 세경. 그런 세경의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준혁은 영화를 함께 보자합니다. 그렇게 준혁은 꿈에 그리던 세경과의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세경과의 데.. 2010. 1. 13.
지붕 뚫고 하이킥- 그들의 삼색(순재, 지훈, 준혁) 사랑 유전자 연일 흥미를 자극하며 순항중인 의 솔로 남자 3인방이 모두 사랑에 빠졌습니다. 조만간 결혼을 앞둔 순재와 이제 막 연인관계가 된 지훈,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준혁은 그들의 진행 상태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랑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포근한 순재 사랑 사별한 후 자옥을 만난 순재로서는 아마도 자신에게 다가온 마지막 사랑임을 직감했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한눈에 반한 자옥과는 헤어질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둘만의 로망을 위해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로맨스 그레이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멋지게 행하고 있는 순재와 자옥 커플은 실버시대를 위한 대안적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만간 결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갈 그에게 문제가 있다면 줄리엔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이지요. 자.. 2010. 1. 11.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지정)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앞선 포스팅에서 '지훈과 세경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로서 환상을 쫓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세경을 포함한 현실속 정음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지붕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사는 현실을 풍자하고 희화화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지붕킥속 세경과 정음의 역할론 세경 자매는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제작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들입니다. 그만큼 세경이라는 인물이 '지붕킥'에 등장하는 이유라는게 명확한 셈이지요. 세경이라는 인물은 현실속의 우리의 모습이 아닌, 현실속 붕괴되어가는 가족을 재건해주는 역할입니다. 그에 비해 정음은 현실속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존재라기 보다는 타인에 의해 발전해가는 .. 2010. 1. 10.
지붕 뚫고 하이킥 84회-라이더 보석과 ET 세경 통했다 오늘 방송되었던 8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혹은 감동스럽게 담아냈습니다. 지훈과 정음의 서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은 사랑이란 그런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했습니다. 세경과 앙숙관계였던 보석과의 에피소드는 그들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되어줄 듯 합니다. 라이더의 꿈을 가진 보석, 세경과 하늘을 날다 회사일로 바쁘게 이동중인 보석은 도로에서 멋진 라이더의 모습을 보고 자유로웠던 젊은 시절을 잠깐 떠올려봅니다.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던 보석은 옷장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라이더 복장을 꺼내보며 20년전의 자신을 회상합니다. 과거의 라이더 복장을 하고 나온 보석은 마침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세경에게 자신의 모습을 묻습니다. 자꾸 부딪치는 보석이기에 '긍정적 발언과 회피'가 .. 2010. 1. 9.
지붕 뚫고 하이킥 83회, 준혁이 느끼는 세경의 사랑은? 오늘 방송된 83회에서는 세경이 지훈에게 목도리를 떠서 선물한걸 알게된 준혁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세경의 지훈에 대한 마음을 준혁이 알게된 이후의 변화에 관심을 가졌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쉽게 다가왔을 듯 합니다. 내 목도리가 조금 더 길다 과외로 다져진 준혁과 세경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겨워집니다. '돼지꼬리 땡야~'를 물리치고 자신의 '용꼬리 용용'을 세경에게 주입시키더니 이젠 장난까지 치는 여유를 부립니다. 준혁의 말도 안되는 말을 그대로 하는 세경을 보고 "장난인데 그걸 그대로 따라 하냐"고 즐거워합니다. 선생님이 시키면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세경의 말에 고지식할 것이라 생각한 준혁은 장난치는 세경에게서 색다름과 친근함을 확인합니다. 동생 신애와 함께 있을때 장난 잘 친다는 .. 2010. 1. 7.
지붕 뚫고 하이킥 82회, 세경에 대한 준혁의 사랑앓이는 끝날까?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정커플에 비해 이제 시작하려는 준세커플은 아직도 터벅거리기만 합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준혁의 세경에 대한 외사랑만 거듭 이야기되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기는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세경은 움직이지 않는데 준혁만 적극적인 상황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는 쉽지 않지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언젠가는 꽃을 피울것'이라 생각 하기에는, 사랑도 시대와 함께 많이 변해버렸지요. 오늘 보여준 준혁의 세경에 대한 마음이 그래서 더욱 아프게 다가온 듯 합니다. 질투는 준혁의 힘 언제나 그러하듯 자신이 배웠던 영어를 세경에게 과외를 하는 준혁. 그는 그렇게 세경을 위해 영어 공부에 열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를 위해 뭔가 해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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