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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38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회-장영남은 정말 서예지 엄마일까? 분노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병원 벽에 나비가 그려진 후 문영은 당황하고 분노하며 자신을 자책하기 시작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이제는 한 가족이 되었던 강태와 상태의 어머니를 죽인 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엄마였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문제의 나비 브로치는 엄마가 직접 만든 세상에서 유일한 것이다. 이를 알고 있다는 것은 곧 엄마가 맞다는 의미가 된다. 문영의 아버지는 아내를 죽였다고 했다. 그렇게 저수지에 버린 그녀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없다고 했다. 문영의 어린 시절 기억들은 대부분 악몽이다. 그 악몽 속에서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여성의 모습도 존재한다. 그런 점에서 문영의 어머니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하루가 지나 살아났다는 의미가 된다. 가늘게 뛰던 숨이 물에 들어가며 강하게 .. 2020. 8. 3.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수간호사 장영란이 문영 어머니였다? 죽었다는 문영의 어머니는 정말 살아있을까? 문영의 아버지의 기억이 완벽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분명 죽었고, 호수에 던졌던 아내가 살아돌아왔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 어렵다. 살아돌아왔다면 그건 기적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가족사진을 찍은 강태와 상태 형제와 문영은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가족을 위해서는 뭐든 다한다는 강태는 문영의 질문에 "가족 사진을 찍었으니 가족이지"라는 말로 관계를 정의했다. 불안정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들은 이제야 정착해 가족이 될 수 있어 보였다. 나비를 찾아서 끝을 보겠다는 문영을 오히려 말리는 강태는 그게 누구인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영의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존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강태는, 문영을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강태는 오 원장에게 모든.. 2020. 8. 2.
사이코지만 괜찮아 5~6회-저주 받은 성의 푸른 수염, 비밀은 풀릴까? 강태와 문영의 관계는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18년 전 처음 만나고 헤어졌던 그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그 끌림은 자연스러웠다. 강태는 애써 외면하고 싶었고, 문영은 욕망에 충실했다. 그렇게 그들은 저주받은 성에서 함께 사는 관계가 되었다. 비가 쏟아지는 날 홀로 거리에 선 문영을 품은 강태는 그렇게 숙소를 찾았다. 모텔 앞에서 설왕설래를 했지만 모든 결정이 내려진 후에는 돈이 없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그들의 하룻밤은 큰 변화의 시작이었다. '먹이와 온기' 사이 여전히 의도적 냉정함을 유지하려는 문영이지만, 자신 역시 강태 앞에서 무너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었다. 티격태격거리지만 그들은 천생연분이다. 주리가 존재하지만 강태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 2020. 7. 6.
사이코지만 괜찮아 3~4회-김수현 서예지 한 발 나아간 빗속 포옹 조금 과하긴 했지만 국회의원 아들 권기도의 행동은 강태의 상황을 바라보게 만드는 반면교사 역할을 해주었다. 최고학부를 나온 다른 가족들과 달리, 모자란 기도는 그렇게 가족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 달랐다는 이유로 그는 그렇게 낙오자가 되어갔다. 문영은 오직 강태를 보기 위해 강진시로 향했다. 그렇게 외면했던 아버지가 장기 입원해 있는 '괜찮은 정신병원'을 찾은 것은 강태 때문이었다. 원장은 그런 문영에게 문예수업을 부탁했고, 강태를 위해서는 좋은 명분이었다. 떠난 후 더욱 황폐하게 바뀐 문영의 집인 성에 입성한 그를 맞이하는 것은 엄마 유령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는 그렇게 사망 처리가 되었다. 아버지는 자신을 죽이려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이제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는 .. 2020. 6. 29.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돌아온 김수현 대박 조짐 보인다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김수현의 는 첫방부터 대작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소시오패스 동화 작가와 정신병원 보호사의 기괴한 사랑 이야기는 처음부터 흥미롭게 이어졌다.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면 정신과 관련이 있다는 점일 것이다. 첫 회부터 등장했지만 강태(김수현)와 문영(서예지)은 초등학교 시절 알던 사이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끌림으로 인해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유명한 동화 작가인 문영에게 강태는 자신의 작품을 쓰게 만드는 동력이기도 하다. 정신과 병원 간호사인 주리(박규영)는 문영과는 동창이었고, 강태와는 동향이었다. 서울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1년간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주리는 강태를 짝사랑하고 있다. 주리가 문영을 만나기 위해 1박 2일 동안 서울을 찾은 .. 2020. 6. 21.
스토브리그 최종회-남궁민의 새로운 도전, 드림즈의 꿈과 열린 결말 드림즈는 과연 어떻게 될까? 많은 시청자들은 궁금했다. 결론적으로 모두가 원하는 방식의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것이 완벽한 결말은 아니지만 충분히 받아들일 수준의 행복함이었다. 이는 그만큼 마지막이 그렇게 강렬함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백 단장은 직접 재송그룹 권 회장을 찾아가 매각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몇 년 동안 아무리 해도 매각하지 못했던 일을 하겠다고 나선 백 단장을 무시했다. 조 단위 사업을 하는 상황에서 200억 정도가 큰 가치로 다가오지 않는 권 회장이었다. 더는 지역 사회 눈치 볼 필요도 없다는 배짱과 함께 말이다. 권경민에게 해체 선언은 당연했다. 그런 권 사장을 찾아간 백 단장은 매각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 어린 시절 야구를 좋아했던 경민..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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