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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50

2010 연예대상 최고는 최우수상 2관왕인 이승기였다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방송 3사의 연예대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강호동과 유재석 그리고 이경규로 이어지는 MC들이 사이좋게 대상을 나워가진 상황에서 유독 돋보인 한 명은 역시 이승기였습니다. 대상이 아닌 최우수상을 받았지만 대상의 가치보다 높게 자리해버린 이승기의 존재감은 의외성을 가미한 대단함이었습니다. 절대 3강 틀을 흔들어 버린 이승기 SBS 연예대상의 강호동 수상은 유재석의 대상 수상과 함께 이견 없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강호동의 활약이 미진해서가 아니라 파격을 선사할 수도 있었던 SBS로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무관의 제왕'이 될 수도 있었던 강호동 살리기에 나설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경규와 유재석의 수상도 일부에 의해 아쉬움을 남길 수는 있지만 그들 역시 받을 만 했습니다. 강호동 역시 아.. 2010. 12. 31.
SBS 연예대상, 이승기로 인해 강호동 딜레마 빠졌다? 방송 3사 연예대상의 마지막 행사인 SBS 연예대상은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이승기가 후보로 올랐다는 것이 연일 화제네요. 이경규와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남은 한 자리는 강호동이라는 대세론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SBS가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승기라는 존재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승기에게 대상은 주어질 수 있을까? SBS 연예대상 후보에는 전통적인 강자인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와 함께 의외의 선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이승기가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활약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나이로만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오랜 시간 꾸준한 활동을 해왔던 이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 되겠지만 1년 동안 방송사에 혁혁한 공헌을 한 이에게 주는 상이기에 단순하게 평가의.. 2010. 12. 30.
MBC 연예대상, 유재석이 아닌 박미선이 대상 수상?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절대강자가 가장 힘겨운 겨울을 보내게 되는 것일까요? 지난 주 토요일 있었던 K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가 대상을 수상하며 자칫 '유-강' 투톱 MC가 무관의 제왕이 될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MBC, 유재석이 아닌 다른 대안을 택할까? 강호동이 수상을 한다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그의 KBS 예능에서의 역할은 대단했습니다. 국민 예능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으며 장수하고 있는 '1박2일'을 현재까지 이끌고 왔던 수장으로서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그의 능력은 당연히 대상 감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들을 고려해 이경규의 수상이 결정되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했다면 이경규를 지지했던 이들에 의해 많은 논란이 야기되었을 가능.. 2010. 12. 29.
KBS 연예대상은 왜 강호동이 아닌 이경규였을까? 의외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수순처럼 이경규가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2010년 한 해 동안 보여준 놀라운 성공에 대한 답례 차원의 수상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강호동 역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은 착한 예능으로 호평 받으며 올 한 해 많은 이슈들을 만들어온 KBS의 효자 예능이었습니다. '남격' 멤버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연'과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던 '합창단'은 올 한 해 그들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을 듯합니다. 2010년 KBS 예능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프로그램은 당연하게도 임은 분명합니다. 시작 시점 크게 관심을 받기 힘들었던 그들이 회.. 2010. 12. 26.
KBS 연예대상은 이번에도 강호동인 이유 통상 마지막 주에 몰아서 진행되던 수상식이 올 해에는 조금은 빠른 25일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연말 시상식 시즌이 시작됩니다. 그 포문을 연건 KBS 연예대상 시상식인데요. 25일 토요일 저녁부터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 누가 수상을 하느냐에 따라 연말 시상식의 수상 가능성이 어느 정도 점쳐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명불허전이 되어버린 강호동이 대상이다 개인적으로 유재석의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KBS에서만큼은 강호동의 존재감을 넘어서기에는 올 해에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도 만만찮은 공력으로 재미를 선사하기는 했지만 KBS 예능의 간판이 되어버린 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니 말입니다. 올 KBS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대립 구도보다는 강호동과 몇몇으로 이야기가 될 정도로 강호동vs.. 2010. 12. 25.
이승기 SBS 연예대상 후보가 중요한 이유 이승기가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유재석과 강호동, 그리고 이경규라는 막강 3인 체제에 다른 누구도 아닌 이승기가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은 파란을 예고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승기의 연예대상 후보로 인해 2010 연예대상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트윈체제에 균열을 가져올 수 있을까? 강호동과 유재석,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절대 강자가 여전히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예계 MC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는 누가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나오고 있지만 두 명의 국민 MC의 여전한 강세는 올 해도 다름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예능 MC에 갈증들은 시청자 뿐 아니라 현장의 피디들에게도 많지만 이를 해소.. 201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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