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수근153 1박2일 자전거 여행-승기의 배려, 수근의 몸 개그 망친 노출 단합대회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첫 번째 선택한 여행은 충북 옥천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정지용의 시 '향수'가 탄생하게 만들었던 그의 고향 옥천으로 떠나는 그들의 여행은 자전거가 주는 느낌처럼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물오른 수근, 노출은 즐겁지 않다 1. 쳐진 종민 배려하는 승기의 매력 장소가 충북 옥천으로 정해지자 멤버들은 간만에 즐거워합니다.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라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을 찾은 그들이 의문스러운 것인 그렇게 가까운 곳에 가면서 일찍 모인 이유였지요. 그런 의문은 자전거가 등장하며 모두 풀렸습니다. 서울에서 옥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멋진 다큐가 될 수 있겠지만 예능에서 자전거 여행만을 담아낼 수는 없는 법 옥천에서 진행할 자전거 여행의 주행 양을 정하는.. 2010. 6. 28. 이수근 애드립 강의, 1박2일 재미를 깨우다 김C가 빠지고 새로운 을 준비하는 그들은 전남 화순으로 단합대회를 떠났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김C가 떠나 휑하게 비어버린 자리를 남은 사람들이 함께 메워나가려는 노력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였을까요? 예능신이 된 수근의 강의가 진리다 1.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 산나물이 지천에 널린 전남 화순에 도착한 그들은 잠자리 복불복이 걸린 게임을 통해 생경하기만 했던 산나물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구분이 쉽지 않았는데도 의외의 미션을 잘 수행해 잠자리 복불복에서 실내 취침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요. 저녁 복불복으로 준비된 것은 밥, 계란 반숙, 뜨거운 감자 빨리 먹기 등으로 화려하게 차려진 저녁 밥상을 독식하는 방식이었습니.. 2010. 6. 21. 1박2일 황태자가 이승기가 아닌 이수근인 이유 은 김C 하차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단합대회 여행을 가졌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가진 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3년 동안 진행되오던 톱니같았던 그들의 관계들이 새롭게 재편되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에이스인 황태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태자인 승기는 황태자가 될 수 없다 1. 누가뭐라해도 의 황태자는 이승기입니다. 아니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는 여행 버라이어티인 의 황태자가 되기 힘듭니다. 과도한 관심은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김C는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하듯 여행을 다니는 그들에게 '엄마' 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강호동.. 2010. 6. 15. 김C 떠난 빈자리 채운 자연친화 예능-1박2일 단합대회 지난 방송을 통해 김C의 하차가 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궁금해 했습니다. 예능에 맞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의미 있게 잘 맞았던 김C의 부재는 분명히 존재했고 이는 제법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만 메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김C 부재로 강호동 역할만 늘었다 1. 산나물과 함께 한 1박2일 즐거웠다. 다시 여섯 명으로 시작하게 된 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단합대회'라는 명목으로 전남 화순으로 봄나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는 그들의 다짐은 의미 있게 다가오지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떠난지 얼마 안 된 김C에 대한 애정과 남은 멤버들 간의 단합을 위해서.. 2010. 6. 14. 1박2일-시청자 울린 최고의 기상 미션, 굿바이 김C 이번 주 이 그동안 버라이어티를 보지 않았던 이들에게까지도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김C의 고별 방송이라는 것이죠. 정치적인 외압설이 거론될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김C의 하차가 박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모든 것을 던지고 자신을 찾아갔기 때문이겠죠. 굿바이 김C,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1. 외압이 아닌 김C의 용감한 선택에 박수를 제작진들과는 이미 2009년 가을부터 하차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예능에서 자신의 끼를 부리기에는 김C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 장애물이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재미있게도 그런 김C의 성향이 고착되며 이 마저도 하나의 예능 캐릭터로 굳어지는 현상이 있기는 했지만 이는 그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일 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혼란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학.. 2010. 6. 7. 강호동의 미친 존재감만 남은 1박2일 수학여행 편 경주로 떠난 그들만의 수학여행은 을 떠나는 김C와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되었습니다. 천년고도 경주는 전국민의 영원한 수학여행지이기도 하지요. 그들이 이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은 잊을 수 없는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배려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강호동의 존재감이 한껏 부각된 1박2일 1. 경주 스탬프 미션이 표절? 지난주 방송된 편을 보고 일부에서는 표절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경주를 배경으로 비슷한 형식으로 관광지를 보여주는 형식을 보여주었다는 것이죠. 이를 표절이라고 한다면 방송되는 것 중 표절 아닌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한정된 공간 안에 경주만큼 볼거리가 많고 집약된 공간도 흔치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여행.. 2010. 5. 3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