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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58

피고인 14회-딸 손잡고 자수한 지성 본격적인 반격이 진행될까? 답답하게 흐르던 이야기가 정우가 자신의 딸을 찾은 후 검찰에 자수를 하면서 반전을 꾀하게 되었다. 중요한 증거인 피 묻은 칼을 쥔 정우의 자수로 인해 진범 민호와 동조자 준혁은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죽은 형이 진행했던 분식회계 범죄 사실까지 떠안아야만 하는 민호는 방어와 공격이 가능해질까? 피 묻은 칼; 답답한 전개 함무라비 법전 속 대응으로 시원한 반격을 시작했다 딸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성규가 알려준 여관으로 간 정우는 하연은 찾지 못했다. 하연은 사라지고 피를 흘리고 있는 성규만 그곳에 있었다. 이미 민호의 지시를 받은 석이가 하연을 데리고 도주한 뒤였다.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통화를 하며 상황을 이끄는 차민호는 승리했다며 환호했다. 이 과정에서 무의미해 보이는 성규의 또.. 2017. 3. 8.
피고인 13회-지성과 엄기준 마지막 승부 답답한 전개도 벗어날까? 정우가 탈옥에 성공했지만 결국 딸 하연을 만나지 못했다. 눈앞에서 사라진 하연을 데려간 것은 차민호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나는 듯 한 이 상황에서 탈옥수 정우는 과연 민호를 잡아낼 수 있을까? 긴장감을 유도하기는 하지만 억지스러운 전개가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은 아쉽다. 하연을 되찾아라;탈옥수 정우와 되돌아온 준혁, 위기의 차민호 붕괴시킬까? 어렵게 탈옥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막막하다. 성규가 데리고 있는 하연이를 찾아야만 하는 정우로서는 여전히 힘들기만 하다. 하연을 찾아 보호하고 차민호를 붕괴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인 정우로서는 쉬운 것이 없다. 사방이 적인 상황에서 과연 정우는 민호를 이겨낼 수 있을까? 태수는 정우의 탈옥을 도왔다. 자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 정우를 미치도록 미워했지만 뒤.. 2017. 3. 7.
피고인 12회-지성 탈옥 성공 임기준 향한 복수는 시작되었다 정우가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월정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태수의 도움까지 받아 탈옥에 성공한 정우는 딸 하연을 찾고 본격적으로 민호의 범죄를 밝히는 일만 남게 되었다. 2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정우의 월정 교도소 탈출기는 이제 끝났다. 그리고 민호에 대한 복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민호를 잡아라; 불가능한 월정 교도소 탈출에 성공한 정우, 이제는 본격적인 복수만 남았다 사형수가 확정된 정우는 교도소를 탈출해야만 한다. 밖에는 딸 하연이 살아있다. 그리고 민호는 여전히 하연을 붙잡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를 막지 않으면 딸마저 잃을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정우의 선택은 하나 뿐이다. 교도소를 탈출해 딸을 보호하고 민호의 범죄를 세상에 알려 정의를 바로잡는 것이다. 다섯 개의 감시탑이 존재하는 월정 교도소는 .. 2017. 3. 1.
피고인 11회-지성 석호필처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억울한 살인자 누명을 쓴 정우는 우여곡절 끝에 딸 하연을 만났다. 탈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 하연을 찾던 정우는 힘들게 살아있는 딸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딸과 함께 그곳에서 도주를 할 수는 없었다. 딸을 위해 스스로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는 길을 택한 정우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 딸이 살아있다; 단순해진 정우와 달리 복잡해지는 주변인들, 반격은 탈옥으로부터 시작된다 병원으로 옮겨가 탈출을 하려던 정우의 계획은 태수의 도움으로 완벽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하필 그 병원에 하연이 입원해 있었다. 탈출 직전 다시 적들이 산재해 있는 병실로 돌아가야만 하는 정우에게 망설임은 없었다. 그가 탈출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딸 하연 때문이었다. 자상으로 인한 상처로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 2017. 2. 28.
피고인 10회-극적으로 딸과 만난 지성, 아버지의 이름으로 반격 시작한다 정우가 극적으로 딸과 만났다. 말도 안 되는 현실 속에서 꼭 지켜야만 했던 마지막 존재인 딸을 만난 정우에게는 더욱 분명한 목적이 생겼다. 딸을 찾기 위해 스스로 살인자라는 누명을 받아들였고, 탈옥까지 감행해야 했던 정우. 그런 그를 찾으러 추격하는 민호. 이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광기만 남은 민호의 추격전,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정우 변화는 시작되었다 이감을 통해 탈옥을 꿈꾸었던 정우는 자신의 전략이 민호에게 들키고 말았다. 악랄한 민호는 탈옥을 꿈꿀 수도 없는 악독한 곳으로 보내버렸다. 하지만 민호의 이런 전략은 급수정을 해야만 했다. 기억을 완벽하게 잊었다고 생각했던 정우가 징벌방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은 것을 봤기 때문이다. 숨겨야 했던 진실을 일부로 드러내야 하는 상황. 그.. 2017. 2. 22.
피고인 9회-시청자 사로잡은 지성 크림빵 오열과 엄기준 광기의 충돌 정우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 직접 교도소까지 들어간 민호. 그의 광기는 끝이 없다. 억지로 잠재우고 있었던 살인자의 분노가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의 재미는 두 사람의 대결에 있다.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인 재벌 2세와 검찰의 대결 구도는 이 드라마의 핵심이니 말이다. 박정우와 차민호 진검승부 시작;오열과 광기 사이 본격적인 대결 시작, 반복되는 마음의 소리는 극 전개를 방해한다 돈이면 뭐든 가능하다고 믿고 사는 차민호는 스스로 정우가 있는 교도소를 찾았다. 그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스스로 정우를 죽이기 위함이다. 연희의 동창이자 자신의 형이 숨겨두었던 연인이었던 제니퍼 리를 죽인 후 다시 한 번 그 살인의 기억은 강렬해졌기 때문이다. 완전 범죄를 하기 위해서 민호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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