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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앵커 브리핑-타코마 다리와 촛불 집회 엘리트 주의의 몰락 탄핵 열차는 이제 멈출 수 없다. 대통령이 어떤 담화를 한다고 해도 탄핵이 멈춰질 수가 없다. 물론 박근혜가 9일 탄핵 전 무조건 퇴진을 외치고 실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면 탄핵은 멈춰진다. 하지만 이 상황을 제외한 그 어떤 발언에도 탄핵을 멈출 수는 없다. 급박한 한 주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앵커 브리핑은 현재의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탄핵 D-3;타코마 다리를 무너트린 공명 현상, 촛불로 대변되는 국민 정치의 시작 지난 한 주보다 더욱 급박하고 중요한 한 주가 흘러가고 있다. 12월 9일 금요일 탄핵 표결이 이뤄진다. 만약 부결이 되면 여야 할 것 없이 국회 자체가 정지 될 수도 있는 긴박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상황에서 가결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지난 주말 232만 이라는 전국적인 국민.. 2016. 12. 6.
뉴스룸 손석희가 밝힌 박지원의 본심과 돌아온 검사 윤석열 국민의당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에 출연했다. 탄핵 정국에서 좌충우돌하는 상황에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노골적으로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다. 국민 7, 80%가 개헌에 찬성한다는 정체 불명의 조사를 앞세운 박 비대위원장은 손석희 마법에 빠져 속내를 모두 드러내고 말았다. 손석희 마법 실체 드러낸다; 항명 아니었듯 복수가 아닌 정의다, 돌아온 검사 윤석열과 이재명에 왜 대중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특검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탄핵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이 만들어준 탄핵 기회를 야당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한 채 여당에 끌려 다닌 채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비박 위원들은 탄핵보다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을 했다. '식물 대통령'인 박근혜의 한 마디에 허둥대다 야권은 헛발질만 하고 .. 2016. 12. 2.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 브리핑-고백과 자백 그리고 김기춘과 박근혜 '고백'과 '자백' 그리고 '진퇴'와 '퇴진'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말들. 그리고 김기춘과 박근혜. 그들의 수사修辭들 속에 드러나는 가증들. 국민은 모른다고 생각한다. 겨우 300명의 국회의원들과 한 명의 대통령. 그리고 고위 공무원들은 5000만 국민은 여전히 개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진퇴와 퇴진 속 표리부동 한 권력;가증스러운 꼼수에 국민은 분노하고, 새누리당은 국민을 비꼰다 친박은 자신들이 다시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고 확신하는 듯하다. 박근혜가 대국민 담화로 말도 안 되는 폭탄을 던지니 다시 국민은 개돼지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광장의 촛불은 모두 빨간색으로 물들었다고 자신한다. 스스로 빨간색을 선택한 그들은 다양한 색을 가진 광장의 국민에게 '빨갱이'라고 외친다. 비박이 흔들린다는 말은 .. 2016. 12. 1.
뉴스룸 앵커 브리핑까지 포기한 손석희의 분노는 국민의 분노다 손석희의 앵커 브리핑은 의 정수다. 그 안에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 역시 앵커 브리핑을 기다리고는 한다. 하지만 대통령의 세 번째 대국민담화가 나온 29일 뉴스룸에는 앵커 브리핑이 사라졌다. 손석희의 분노가 강렬하게 전달된 사라진 앵커 브리핑은 그래서 특별하게 다가온다. 손석희의 분노;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결코 물러설 일 없다는 선언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담화를 내놨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그 기대를 입 밖으로 내뱉었다. 기본적으로 국가를 위한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짓을 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 자신이 개헌을 통해 물러날 수 있게 만들라는 요구는 협박이다. 190만의 촛불이 밝혀진 토요일의 외침에 대한 답변이 협박이라는 사실은 참.. 2016. 11. 30.
뉴스룸 손석희 문재인-국정교과서와 친박 중진들의 꼼수 개헌 논의 드라마나 예능을 보는 것보다 뉴스에 보다 집중하게 되는 현실이 좋은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되묻게 되는 요즘이다. 은 이제 국민이 가장 바라고 믿고 볼 수 있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지상파 뉴스는 믿지 않아도 종편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JTBC는 믿게 된 이 현실은 결코 정상은 아닐 것이다. 문재인과 이재명 이제 말해야 한다;국정교과서는 결국 박정희를 위한 박근혜의 선물, 개헌 논의는 결국 친일 독재 세력의 생명 연장이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은 오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이 대한민국은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이번 한 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주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국정교과서 현장 .. 2016. 11. 29.
뉴스룸 김무성과 국정 교과서 그리고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김무성이 에 나와 탄핵을 외치는 모습은 참 이질적이다. 누구보다 친박 중의 친박이었던 자의 변절이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가면을 쓴 그자의 발언은 흉악함으로 다가온다. 국정 교과서의 전신이라고 불릴 수 있는 교학사 역사 왜곡 교과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자가 바로 김무성이니 말이다. 김무성과 국정교과서;족보는 없지만 부끄러움도 없는 광장 속 국민과 민물장어의 꿈 매일이 특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뉴스들이 쏟아진다. 일상이 모두 뉴스에 매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잠시도 뉴스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비리들이 정신없이 쏟아진다. 부당한 권력들은 과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그 끝이 아직 다 보이지 않고 있다. 11월 24일 방송된 은 많은 꼭지들의 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새..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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