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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에어로빅편 가장 무한도전스러운 무모한 도전의 시작을 알리다! 3개월 동안 꾸준하게 고생한 바로 그 프로젝트가 방송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전국체전에서 일반부 2위에 올라선 는 상상 이상의 성과를 거둬들였었지요. 오래전 결과를 알게된 상황에서 많은 팬들이 줌점을 두고 봐야만 하는 것은 결국 그들이 에어로빅에 도전하는 과정을 바라보는 것일 듯 합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그들의 무모한 도전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욱 중요한 지점이니 말입니다. 진정 무도스러운 무한도전의 시작 무한도전의 미덕은 이런 무모함에서 시작하는 것일 듯 합니다. 무려 3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을 들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들이 시간을 쪼개 생전 해보지 않았었던 에어로빅에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시작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동네 에어로빅 체조를 하는 아주머니들 틈바구니 .. 2008. 11. 10.
1박2일 혹한기대비훈련편 1박2일이 아닌 무한도전을 택한 그들의 무모한 도전! 1박2일은 이 방송을 홍보하기위한 많은 연예부 기자들을 동원함으로서 방송되기 1주일전부터 지속적인 1박2일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충분하게 예상되어왔던 의도적인 그들의 마케팅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도 볼 수있었지요. 왜! 1박2일이 아닌 무한도전인가? 개인적으로 무도를 무척이나 사랑하기에 1박2일도 무도처럼 만들어진다면 무도를 두 번보는 셈이되는 그것 역시 그것만의 재미를 느낄 수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1박2일의 장점이나 재미마저 포기하고 무모한 도전으로 무한도전화되어가는 것이 그리 탐탁치는 않아보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무도를 벤치마킹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그들이 대한민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1박2일동안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아닌 그저 도전에만 집중하는 .. 2008. 11. 10.
패밀리가 떴다 비편 비와 김종국 세기의 대결? 비의 식상함이 더 걱정이다!  어찌보면 마지막 수순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버라이어티 순례의 한 종착지에 도착한 느낌의 비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내고 열심히 활동을 하는 것고 좋지만 소위 잘나가는 쇼프로그램들을 두루 섭렵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의 느낌들과는 달리 점점 식상함을 느끼게 된건 저만의 느낌은 아니겠지요? 예견된 비와 김종국의 만남 그리고 대결 이 둘이 일요일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인 패떴에서 만날 수밖에 없음은 김종국이 패밀리가 되면서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었지요. 이 둘의 만남이 이렇게 이슈가 되어질 수있는 것도 여러가지 의미 부여할 수있는 지점들이 많기 때문인 듯 합니다. 서로 이유는 달랐지만 오랜시간 국내 가요계에서 사라져있다 거의 비슷한 시점에 등장했기 때문일 듯 합니다. 새롭게 선보인 그들의.. 2008. 11. 9.
JJ. 에이브라암스의 미드 지존 로스트Lost 시즌5 첫번째 에피소드 영상공개  김윤진이 출연해서 국내에서 더욱 유명한 의 새로운 시즌인 시즌 5에 대한 방영일이 확정되었습니다. ABC 방송국에서는 2009년 1월 21일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잭 밴더에 의해 연출되는 5시즌 첫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비커즈 유 레프트Because You Left'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번째 에피스드인 '거짓말The Lie'까지는 확정되었습니다. '로스트'마니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어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6시즌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시즌 5는 그동안 궁금해왔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정리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미드입니다. * 조금은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시즌 5의 첫번째 에피소드 프로모션 영상과 시즌.. 2008. 11. 8.
강건우와 신윤복 그들은 천재이기에 무모한 것이었을까? 강건우와 신윤복이라는 인물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경쟁 드라마의 천재 캐릭터 인물들입니다. 시대를 달리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천재성은 모든이들을 압도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천재적인 스승들인 강마에와 김홍도는 제자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행하는 인물들로 등장하지요. 천재를 알아본 천재들이 제자들을 위한 사랑은 상상이상의 모습으로 들어났지요. 다른 듯 같은 두 천재. 그리고 그들의 역동적인 문제성 베바의 강건우나 바화의 신윤복은 타고난 천재성을 지닌 인물들로 나옵니다.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절대 음감을 통해 모든걸 해내는 타고난 음악천재 강건우는 이미 세계적인 지휘자인 강마에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의 천재성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래서인가요? 그 천재성은 같은 천재에게서 묘한 경쟁심을 발견하게 되.. 2008. 11. 7.
바람의 화원 12부 봉심편 극단적인 전개는 대단한 반전을 위한 복선일 뿐이다! 윤복의 형인 영복의 목숨을 바치는 노력으로 겨우 완성된 어진. 여러 악재들을 모두 이겨내고 어진화사를 마친 그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꿈속에서 이별을 고하던 형이 생각나 일어나자마자 짐을 꾸리는 윤복.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아무래도 집엘 가봐야겠다는 윤복에게 홍도는 한마디 던지지요. "너희 형제들은 형제라기 보다는 마치 정인을 보는 듯 하더구나." 집에 가기위한 채비가 모두 끝난 윤복.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홍도에게 서찰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게됩니다. 아직 봉심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영복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윤복의 아버지가 보낸 서찰이었지요. 그렇게 봉심을 핑계로 잡아두기는 했지만 정조의 부름에 홍도가 나서자 도화원에 갔던 윤복은 우연히 영복이 숨졌다는 비보를 접하곤 집.. 2008. 11. 7.
베토벤 바이러스 17부 최종회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그들은 만들어낼 수있을까? 베토벤 바이러스도 이제 1회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되었던 내용과 오늘의 내용은 마지막 18부를 위한 철저한 준비정도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었던 수목드라마에서 시청률에서 승리해왔던 이 드라마의 재미적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정치인들의 파워싸움에 휘말린 순수예술 강마에와 문제가 많았던 새로운 시장의 등장으로 시향 자체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우선 눈엣가시같았던 강마에를 지휘자에서 해고시켜버리겠다는 시장의 말에 해고되기전에 내가 그만두겠다는 강마에의 파워게임이 16부를 장식했지요. 그러나 강마에가 그만두면 시향 자체도 사라지게 되는 상황에서 강마에는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시향도 살리고 자신의 생각도 관철시킬 수있는 반전을 .. 2008. 11. 7.
바람의 화원 11부 어진화사4 드러나는 여인 윤복의 실체. 그리고 서글픈 삼각관계와 시작된 복수 이번 11부에서는 어진화사의 마지막에 다다른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어진을 맡긴 정조와 이를 수행하는 홍도와 윤복 모두 동일한 세력들에 의해 부모와 스승, 친구를 잃은 공통점을 안고 있습니다. 서로 그런 사실을 모른채 말이지요. 사라진 사도세자의 초상. 그리고 진실을 찾아야만 하는 그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 언젠가는 그림을 통해 아비를 찾아내라는 영조의 유언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두 화공에게 그림을 부탁했지만 받지 못한 그 그림. 바로 사도세자의 총상. 이 초상은 정조의 정통성을 보장해줌으로서 반대세력에게는 명분을 잃게 만드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셈이지요. 이미 그 화공들이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알고 있지요. 스승과 친구의 죽음.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부모의 죽음이었던 이 사건. 이는 김홍도.. 2008. 11. 6.
그들이 사는 세상 4부 내가 이해할 수없는 그녀들의 8가지 이야기 표민수, 김규태 연출 노희경 극본 송혜교, 현빈 출연 4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감독에게 있어서 새작품을 만난다는 건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만큼이나 두려운일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의 실체를 찾아내 직면하지 않으면 작품은 시작부터 실패다. 왜 이 작품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지 내가 찍어내는 캐릭터들은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왜 외로운지, 왜 깊은 잠을 못자고 설치는지, 사랑애기할때 캐릭터들의 성적 취향까지 고민해야만 한다. 시청자들이야 별볼일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할 수있겠지만 적어도 작품을 만드는 우리에게 캐릭터는 때론 나 자신이거나 내 형제, 내 친구, 내 주변 누군가와 다름없기 때문이다."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는 준영과 지오는 준영의 새로.. 2008. 11. 5.
다큐멘터리 3일-인생 만물상편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희망을 보다!  우리네 인생.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속의 평범하지만 보지 않았던 아니, 보려하지 않았던 고물상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을 바라봅니다. 인생 만물상-고물상 72시간의 기록 이 고물살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보고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파지를 주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분들이 주가 되거나 다양한 고물들을 직업적으로 내다파는 이들이 다수일 것이라는 생각. 그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곳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아픔과 진솔한 사랑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그저 파지나 고물들만 파는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좀 더 저렴하면서도 알뜰 구매를 하는 주부들의 보물창고와도 같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40Kg을 팔면 4천 4백원을 받을 수있는 상황에서 44K.. 2008. 11. 5.
그사세 3부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건을 드러내며 없애가는 과정일뿐이야. 표민수 연출 노희경 각본 송혜교, 현빈 출연 3부 아킬레스건 "나의 유년 시절의 확실한 아킬레스건은 엄마였다. 화투를 치고 춤을 추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그러면서도 엄마는 아빠앞에서는 언제나 현모양처인양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때 나의 꿈은 엄마를 탈출하는 것이었다. 그 꿈은 다행에 대학에 들어가면서 쉽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내 인생의 암흑기라고 할 수있는 조감독때 나의 아킬레스건은 조금이라도 잘나가는 모든 동료와 그외 나에게 수시로 태클을 거는 세상 모든 것이었다....그리고 감독이 된 이후의 나의 아킬레스건은 모든 감독들처럼 단연 시청률이다." 준영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3부의 화두입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몇 가지 제안 3부에서는 준영과 지오의 새로운 시작이 전체적인 .. 2008. 11. 4.
1박 2일의 조급증 드러낸 서태지 흉가 촬영 현장공개 이벤트!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 은 여러모로 한계에 봉착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네티즌들과 언론에서 공격적으로 그들의 문제들을 지적하던 상황에서 이번 기사는 그들의 상황의 심각성을 스스로 입증한 결과라 이야기해도 좋을 듯한 예시 인듯 합니다. 이미 제작진들이 더욱 심각하게 현재의 시청률 하락과 여러 지적에 대한 반등을 고민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이 기사에 모두 들어있음을 알 수있지요. 가장 도드라진 것은 기사화를 통해 여론 몰이가 가능한 공간을 찾아라! 일 듯 합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졌듯 충분히 화제가 될만한 장소 섭외가 그 증거가 될 듯 합니다. 나영석 PD는 "혹한기 대비캠프를 위해 여러 곳을 답사했지만 적당한 장소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다. 서태지 컴퍼니 측과 친분을 가.. 2008. 11. 3.
패밀리가 떴다 - 다시한번 검증된 엉성천희의 예능재능 패떴의 인기를 견인한다!  이번주 패떴은 지난주에 이은 호음리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 패떴의 새로운 패밀리로 합류한 김종국의 참여로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가지게 된 패떴은 기존의 패밀리가 보여주는 즐거움으로 더욱 유쾌한 즐거움을 얻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패밀리 그러나 더욱 강력한 기존 패밀리 지난주 서로 호흡을 맞췄던 패밀리 밴드의 공연이 오늘 말미에 이뤄졌지요. 그들의 스타성에 비해 비교할 수없이 초라한 공연장이었지만 말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저녁을 먹고 잠자기전 잠자리 순위를 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국의 등장으로 그들이 수행해야하는 것은 힘이었습니다. 먼저 뭔가 엉뚱했지만 날렵함을 보인 원조 패떴 1위 김수로의 몸풀기는 그럭저럭에서 멈추고 말았지요. 그러나 뒤이어 나온 엉성 천희의 의외의 모습에 .. 2008. 11. 2.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이 살려면 정형돈의 무례함이 더욱 늘어야 한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시작과 함께 뉴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무척이나 많은 이야기들을 남겨두었었습니다. 그런 우결도 한차례 홍역을 겪고 있는 과정중이라 이야기할 수있는 시기이지요. 각자의 모습으로 가상의 결혼생활을 즐겨라! 알신부부의 탈퇴가 공식화된 상황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가 되어버린 서인영-크라운 J 부부는 새로운시작점에서 서인영이 그렇게 오매불망해왔던 커다란 집으로 이사를 가서 즐겁기만 했던 인영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 발생하고 말았지요. 그건 바로 최악(?)의 남자로 낙인 찍힌 정형돈과의 동거를 해야만 한다는 조건이라는 것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동거난 불안한 가운데 지속되어지지요. 새롭게 투입된 환희-화요비 커플은 새롭게 소파를 사고 운동을 싫어하는 화요비를 체육관에 데려가 운동.. 2008. 11. 2.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편 햇님 달님이 살린 무도 다음주 에어로빅이 더 기다려진다!  이번 주 무도는 지난 주에 이어 2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두 멤버들의 매니저 되기가 이뤄졌었지요. 박명수의 매니저가 되어 톡톡히 고생한 유반장과 매니저가 아닌 사장역할을 자임한 탈 매니저되기 전진과 노홍철에 이어 이번 주엔 다른 멤버들의 체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1. 박명수! 악마의 본성으로 고달픈 매니저를 알게 해주마! 노홍철은 철저하게 박명수가 기존의 매니저들에게 해왔던 것 이상으로 포악을 떨어 박명수 매니저의 고달픔을 체험해보게 하려는 의도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거침없은 하대와 함께 끊임없는 참견으로 박명수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지요. 뭐 스케쥴은 무도 하나밖에 없는 노홍철에게 오늘은 완벽하게 박명수를 철저하게 매니저로만 상대하겠다는 것이었지요.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대결로 많은 .. 2008. 11. 1.
인간극장-성보의 미소 척박한 세상에 단비같은 사랑을 이야기하다!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면서도 이토록 재미있고 감동을 줄 수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시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은 인스턴트 웃음이나 울음을 전해주는 현실에서 진솔함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라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비록 몇몇 아이템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듣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성보병이란 정체불명의 병이 걸린 어린 아이 성보 이제 생후 14개월이 된 아이 성보는 원인도 모르는 병으로 혼자서는 숨도 쉬지 못하고 밥도 먹을 수없는 아이입니다. 집에서도 매일 호흡기를 목에 걸고 살아야하는 어린 성보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호흡을 할 수없는 성보를 위해 목을 뚫어 호흡기를 달아 말도 할 수없고 표현도 할 수없는 성보는 자신이 의사표현을 할 수있는 방법은 표정밖에는 없습니다. 식.. 2008. 11. 1.
바람의 화원 10부 어진화사3 대물림되는 위협 그리고 운명적 도전의 시작! 모질고도 고된 고통을 넘어서서 드디어 어진화사를 그리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오늘 방송이 되기전부터 어제 예고편에 보여졌었던 문근영의 목욕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오늘 보여진 목욕장면의 에로틱함이 아닌 코믹함으로 처리함으로서 우려 혹은 기대보다는 즐거움으로 마무리되었던 듯 합니다. 그 길고긴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진화사를 수행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을 하며 용안을 그려야하는 그들의 임무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신윤복의 아버지도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당부를 전합니다. 그렇게 합숙을 시작하는 그들은 용안을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들이 진행이 되어집니다. 알현을 하고 그림을 그려야하는 복장도 새롭게 갖춰야 하고 목욕을 통.. 2008. 10. 31.
믿음 사라진 강병규와 연예인응원단의 진실게임 논쟁:소통부재를 외치다!!  최근들어 연예인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요. 잦은 사건사고들이 원인이 되었기도 하겠지만 그동안 그들이 누려왔었던 알게 모르게 있어왔던 특권의식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듯 합니다. 소통없는 그들만의 리그 스타들은 스타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려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직업적인 이유로 인해 어느정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삶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불거진 두 가지의 사건을 통해 그들의 그들만의 폐쇄성이 주는 소통의 부재를 생각케 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응원단으로 불거진 사건과 그 사건 이후의 그들의 대처방식에서도 국민들과 그들간의 시각차가 얼마나 다른지 모두들 느끼고 있을 듯 합니다. 더 나아가 국감장에.. 2008. 10. 30.
바람의 화원 9부 어진화사2 어진화사는 엄청난 음모와 맞서는 시작일 뿐이다!  김홍도와 신윤복은 어진화사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난 주에 보여주었습니다. 한번도 사람 얼굴을 그려본적 없는 제자 윤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쳤던 홍도의 모습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지요. 더불어 김홍도의 숙적이자 그를 이기기 위해 청에서 데려온 오랜 벗이었던 '이명기'를 불러 맞불 작전으로 나아가는 정순왕후측의 전략은 과연 통하였을까요? 본격적인 어진화사 -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닌 상상해서 그려라! 어진화사에 참여한 4팀은 던져진 주제에 당황스러움을느끼게 됩니다. 직접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용파를 하라고 명하지요. 던져진 글을 통해 자화상을 그려야 하는 임무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더욱 얼굴 그림에 대해선 최고의 기량을 가진 이명기에게는 더더욱 당황스러운 주제가 .. 2008. 10. 30.
베토벤 바이러스 14부 캐릭터만 남고 드라마는 사라진 베바 뭐가 문제인가? 시향이 될 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맡이해서 열심히 준비한 마우스필. 그리고 이어지는 그들의 연주와 강건우의 천재성의 발견. 더불어 그들에게 주워지는 또다른 암초들이 14부를 지배합니다. 거칠지만 실력은 어쩌면 강건우가 강마에보다 우수한 것 같다! 음악 평론가는 강마에가 옆에 있는줄 모르고 강건우의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는 강마에. 강건우와 마우스필은 자신들만의 공연을 열심히 하지만 그들이 잘되면 시장 선거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다며 그들의 공연을 방해하는 시장에 의해 그들의 공연은 공사장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그들의 공연은 망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시장의 악행을 제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동일하게 취급받는 강마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그들을 도우기위해 최선을.. 2008. 10. 30.
그사세 2부 감각적인 영상, 감칠맛 나는 대사들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이 주는 재미  표민수 연출 노희경 극본 송혜교, 현빈 주연 2부 설레임과 권력의 상관관계 1부의 송혜교에 이어 2부에서는 현빈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감독이 생애 최고의 대본을 받았다......그러나 이렇게 일이 주는 설레임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때가 있다. 바로 권력을 만났을 때이다.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라고 생각할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난다. "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랫도록 남아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걸까? 아직은 모를일이다." 2부에서는 이런 설레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멋진 대본을 받아 가슴이 설레이는 준영(송혜교). 실업자로 있다가 .. 2008. 10. 29.
그들이 사는 세상 1부 적 명불허전의 역사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작!  방송을 중심으로 빅히트를 쳤었던 와 비슷한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방송전부터 막강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스타PD인 표민수와 마니아 작가인 노희경, 그리고 청춘스타들이 송혜교와 현빈. 그들이 펼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적 敵 - 지금 내옆에 있는 동료가 때론 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든 다시 동지가 될 수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어떨까요?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직업군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바로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이런 방송국을 주제로 이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가 있었지요. 배우와 제작자와 드라마 스태프들의 사랑과 일을 다뤘던 는 다양한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성공한 작품이되었습니다.. 2008. 10. 28.
제 2의 마돈나로 불리는 마일리 사이러스 남친과 함께 공항으로 고고! 디즈니에서 제작한 시트콤 로 인해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올라선 마일리. 더불어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하던 그녀가 올 해 들어서 다양한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결국엔 제 2의 마돈나라는 닉네임을 얻어내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15살인 마일리와 그녀보다 5살 연상인 저스틴 가스톤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잡혔네요. LA의 LAX공항으로 함께 떠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디즈니의 또다른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US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그둘의 사랑을 증명했다고도 하네요.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니...음..좋은 시기인 듯 합니다. 국내에서 15살 소녀 스타가 20살 성인과 사귄다는 기사가 나면...상상도 못할 일이겠지요. 참 다른 문화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2008. 10. 27.
1박2일 대안없는 그들의 현재를 이야기한 자유여행편 이승기 통해 대안을 이야기하다!  이번 주 을 보면 그들의 현재의 모습을 알 수있게 해줍니다. 제작진들의 기획 회의를 통해 정해진 목적지에 여행을 떠나던 그들이 과거에도 한번 해봤던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는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장! 그거 아무나 하는 것 아니더라~ 이번 을 위해 모든 것들을 정해야만 하는 그들은 대장을 뽑기로 합니다. 그러나 많은 책임을 져야만 하는 대장역을 모두들 꺼려해 돌림판으로 대장을 뽑기로 합니다. 누구나 이승기가 대장이 되기를 바라며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지만 돌림판은 아주 좁은 자리를 가진 몽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대장이 된 몽은 순간 패닉에 빠지기도 했지요. 그렇게 정해진 몽에 의해 그들의 자유여행지와 모든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여행자금에 대한 제작진들과의 딜이 이뤄집니다. 함.. 2008. 10. 26.
<그것이 알고싶다> 사생뛰는 아이들..사생을 넘나드는 위험한 열정 이번 주 는 스타와 스타를 따라 움직이는 팬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스타들에 대한 팬덤 문화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더더욱 우리보다 앞서 팬덤 문화가 자리잡힌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엔 우리와는 상상도 할 수없는 다양한 형태의 팬덤 문화들이 지속, 변화, 성숙해지며 발전되어져 왔습니다.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팬들을 쫒아다니는 행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이돌 그룹이 살고 있는 집과 그 동네는 항상 중고등학생 팬들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었지요. 이번에 다뤄진 사생은 스타들의 사생활마저도 쫓아다니는 광적인 팬들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위해 택시를 렌터카를 몰고 도심 레이스도 주저하지 않.. 200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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