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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09

노는 언니 시즌2-노 메달리스트와 함께 한 힐링의 시간 여성 스포츠인들이 모여서 다양한 도전과 여행을 떠나는 예능인 가 시즌 2를 시작했다. 1년 전 방송이 되던 시점에는 이 프로그램이 과연 얼마나 갈지 우려하는 이들도 많았다. 케이블 방송에 여성들만 나오는 예능의 한계를 지적했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와 기우와 달리, 는 많은 화제를 몰아가며 판도 자체를 바꿨다. 여성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후 여성들만을 위한 예능이 정규 편성되는 등 효과도 보고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여성들의 풋살리그를 다룬 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이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방송을 이끌어가는 것을 부정적으로 봐왔던 시대가 분명 존재했다. 그렇다고 그런 시도 자체가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 여성 아이돌들을 앞세운 만이 아니라 , 등의 프로그램이 존재했다. 남녀 비율의 차이나.. 2021. 9. 9.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노래의 힘 오디션에도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고 그런 오디션들이 쏟아지고 사라지는 상황에서 KBS2에서 방송되고 있는 는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과거의 한국 가요를 부르며 평가를 받는 설정 자체가 주는 신선함은 덤이다. 가수의 꿈을 간진하고 유지하고 싶은 이들이 과거 한국 가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는 방식은 흥미롭다. 과거 한국 가요의 뛰어난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도 이런 기획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그저 K팝만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과거 가요 전성기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팝 음악만 듣고 자라며 새로운 음악들을 만들어가던 시절 가요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음악들이 쏟아졌었다. 정치권력과 싸우기도 하고, 구태.. 2021. 8. 6.
골 때리는 그녀들-여자 풋살의 재미를 느껴라 정교하거나 화려하지는 않다. 하지만 여자 풋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은 흥미롭다. 전문 선수들은 아니라는 점에서 어설픈 점들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 그들이 풋살로 대결을 벌이는 과정은 흥미롭다. 파일럿을 통해 인기를 확인한 SBS는 지난주부터 정규 편성해 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팀으로 시작한 이들은 정규 편성이 되면서 새로운 2팀을 추가해 모두 6팀이 대결을 벌이는 구도를 구축했다. 여기에 이 팀들의 감독들이 모두 국대 출신이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진철, 최용수, 이영표가 각 팀의 감독으로 등장했다. 파일럿에서 꼴찌를 하며 감독 자리에서 퇴출된 최진철이 새로운 팀과 함께 등장하며 잔재미를 주기도 했다. 국가대표 스타들이 감독으로 등장한다는 사.. 2021. 6. 17.
불타는 청춘-김찬우 등장으로 종영 아쉬움 더 커졌다 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시각을 선사하며 6년째 방송되고 있다. 미혼의 중년 남녀들이 함께 여행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근황만이 아니라 중년이라는 나이를 살아가는 이들의 여행이 주는 재미 역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예능이나 모든 방송의 체계는 젊은 남녀 연예인들에게 집중된다. 그게 생리이고 당연함으로 여겨왔었다. 과거보다 연예인들의 활동 주기는 짧아지고, 그렇게 사라지는 경우들이 많아지는 것도 현실이다. 시대가 변화하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것도 이치다. 짧은 주기로 인해 신선함이 부여될 수는 있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들만 반길 수도 없다. 조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은 기존 예능과는 완벽하게 다른 차별성으로 우리에게 찾아왔었다. 방송의 특성상 연예.. 2021. 4. 7.
아무튼 출근-다양한 밥벌이 일상을 들여다본다 직장을 가진 이들에게 일상은 언제나 비슷비슷하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서로 다를 뿐 자신의 일은 언제나 큰 변화 없이 반복되는 경우들이 많다. 그 안에서 발전하는 과정들을 담아가며 살아가는 것이 직장인들의 삶이니 말이다. 유튜브가 일상처럼 자리잡으며 브이로그라는 단어나 형식 역시 익숙하다. 실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담아 소통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서 새로운 활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점은 새로운 세대의 일상이기도 하다. 다양한 삶을 체험하는 형식의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많은 이들은 자신이 하는 일 이외의 일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존재한다. 그만큼 다양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 2021. 3. 10.
아날로그 라이프 핸드메이드-유해진과 함께 하는 소만행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 방송된 는 흥미로웠다.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유해진이 진짜 명장들을 만나 스스로 만들며 행복을 느끼는 과정을 담담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유해진이라는 인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프로그램이었다.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며 많은 상황들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각자의 삶의 방식에 대한 가치 부여 역시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팬데믹 상황이 종료된다고 해도, 우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는 명확한 진실이다. 단순히 경제, 문화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도 과거로 회귀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는 전 세계인 모두가 동일한 조건 속에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소한의 대면만 하며 살아가는 삶이 1년이 넘어갔다. 향후 바이러스 공격은 반복적으로 다가올 수밖..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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