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모든 악행을 조장하는 그들, 공교육 종말을 외치다 지독하게 썩어서 썩은 내가 진동하는 더러운 물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생이라는 조직 문화. 가장 보수화에 앞장서는 그들에게 폭행, 성희롱, 성폭행, 협박, 회유, 횡령 등은 일상이고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그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거나 며칠 근신을 하면 모든 죄를 사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은 완전히 썩었습니다. 혈우병 환자를 패도 전교조 가입 선생보다는 낫다? 서울 동작구 모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 동영상으로 찍혀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아이들을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런 죄책감 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그 인간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혈우병에 걸린 아이까지도 무조건 폭력을 일삼은 그의 별명은 '오장풍'이라고 합니다. 50이 넘은 이 미친 교사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너무 .. 2010. 7. 17. 최철호 미공개영상 공개는 누구를 위함인가? 최철호 사건은 지난 주말 내내 핫 이슈였었습니다. 여자 연기 지망생을 폭행한 사건을 숨기는 과정들과 이후 CCTV를 통해 모든 사실이 공개된 후 반성하던 그의 모습은 공분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추가 미공개 영상 공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최철호는 분명 잘못을 했습니다. CCTV에 찍힌 영상도 그렇고 언론사에서 찍은 경찰서에서의 행동과 기자에게 협박하듯 내뱉는 이야기들 거짓으로 일관하던 그가 증거 앞에 바로 사과를 하는 모습은 후안무치한 파렴치범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하던 그는 지난 해 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주 수입원이자 꿈인 광고 출연과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출연까지 그의 인기는 꾸준하고 변함이 없었습니.. 2010. 7. 12. 판도라 상자 연 김미화, KBS는 블랙리스트 설명하라! 방송인 김미화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그렇기에 출연이 금지되는 경우가 사실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사실 블랙리스트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였지만 그 누구도 쉽게 증명할 수 없는 내부문건을 공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KBS 블랙리스트 공개하고 경위를 설명하라 7월 6일 오전 9시 경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KBS에서 들었던 이야기라고 운을 뗀 뒤 소문만 무성했던 '블랙리스트'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미화는 KBS 내부에 출연 금지 목록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에 출연이 안 된다며 20여 년간 친하게 지내왔던 피디들에 대한 배신감까지 토로했습니다. 코미디언 생활 27년 많은 시간을 KBS에서 생활해왔던 그녀에게는 KBS가 친정집 같았을 겁니다. 그리.. 2010. 7. 6. 제빵왕 김탁구와 1박2일 결방이 즐거운 이유 최근 막장 시대의 도래를 이끌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와 일요 예능의 지존인 이 조만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둘 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결방이나 재방송은 커다란 피해가 아닐 수 없겠지요. 방송 정상화를 위한 KBS 노조의 선택을 환영 한다 MB 정권이 들어서며 최일 선으로 진행했던 KBS 장악은 이미 거수기 방송으로 전락함으로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친정부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방송하는 등 그들의 노골적인 충성 보도는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지요. 그런 상황에 KBS 수신료의 대폭 인상은 다시 한 번 KBS에 대한 거센 저항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용노조가 아닌 새로운 노조로 구성된 KBS 노조는 '임금 단체협상 공정 방송 쟁취.. 2010. 7. 2. 고양이 '은비' 폭행 살해 사건이 중요한 이유 고양이가 오피스텔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관심 받아야만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학대와 폭행 살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말 못하고 저항하기 힘든 애완동물에 대한 극단적인 행동은 미래의 범죄자를 만드는 예비 행위와 다름없기 때문에 이 사건은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말 못하는 짐승에 대한 과격한 행동은 중범죄로 이어 진다 한 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중국과 동유럽 국가의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잔인한 살인 동영상은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방식이 잔혹했고 살인 자체를 유희로 삼은 그들의 모습은 경악을 넘어 참혹하기까지 했기 때문이지요.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잔인한 방법으로 애완동물을 죽이고 즐.. 2010. 6. 28. 초등생 성폭행은 애들 일이니 감추라는 울산 교육청 황당하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울산 모 초등학교에서 벌어졌습니다. 사건이 경악스러운 것도 문제이지만 이를 넘어서는 당황스러움은 울산 교육청의 파렴치함입니다. 사건을 은폐하고 아이들 일이니 언론에 알리지 말라는 그들의 태도에는 사건의 중대함도 심각함도 없이 자기 이익에 눈먼 살찐 돼지의 울음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초등학생일이니 성폭행도 감춰라? 학교라는 공간이 지식만 습득하는 곳이라면 더욱 능률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학원을 다니지 굳이 학교를 가야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인성 교육이란 이미 사문화되어버린 이야기이고 오직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기술 습득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공교육의 구조적인 문제가 이번 사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울산 모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두 명이 정신지체를 앓는.. 2010. 6. 2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