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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지붕 뚫고 하이킥-브로콜리 너마저와 김병욱 PD의 공통점 김병욱이라는 이름은 시트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독보적입니다. 그가 내놓은 시트콤들은 곧 대한민국 시트콤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자기만의 색깔로 시청자들과 호흡하는 그는 이번에도 소위 대박을 치고 있는 으로 자신의 명성이 허성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같은 스텐레스 김 전 세계적으로 드라마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돈을 내고 특정한 공간을 찾아가야만 즐길 수 있는 영화나 연극, 뮤지컬과는 달리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며 무료로 집안에서 가족과 혹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는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은 한 편이 1주일에 한 번 방송됩니다. 그런만큼 다양한 드라마가 일주일 내내 편성되어져 있습니다. 골라보는 재미로 치자면 국내보다.. 2010. 2. 2.
출처 안남기는 불펌글도 베스트에 올라가는 다음 뷰 문제있다 다음 뷰는 누가 뭐라해도 대한민국 블로거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광장입니다. 편향된 시각과 몇몇 블로거들을 위한 공간으로 희석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것마저도 그들의 취향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공간이나 그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다음 뷰 편집 디렉터의 고충과 어쩔 수없는 선택, 혹은 취향를 나무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하듯 편집 방향이 문제가 있다면 떠나면 될 것입니다. 다음 뷰에 애정이 있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쳐질 수있도록 투쟁을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주관이 개입된 선택에 공평한 객관성이란 처음부터 있을 수없기에 현실적인 한계가 명확한 문제는 무척이나 풀기 힘든 수학문제나.. 2010. 1. 28.
JYP는 왜 팬들과의 소통을 불편해하나? 과거 포스트를 읽고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양한 글들이 많았는데요. 역시 가장 중요한건 소통하려는 팬들과 거부하는 소속사의 평행선의 문제였습니다. 팬들과의 대화를 거부하며 팬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겠다는 그들의 논리에 우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팬위에 군림하고 싶은 소속사 이번 JYP 사태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그들은 왜 소통을 두려워하는 것일까였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식의 논란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안했을리 없고, 혹 이정도의 반향을 예측 못했다해도 팬들을 대표하는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순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사이트 대표들이 공식 문건을 작성해서 정중하게 면담을 요청해도 소통을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그들의 처사는, 이.. 2010. 1. 28.
선미의 눈물과 재범의 절망-JYP와 팬 대치점의 핵심 선미의 탈퇴 소식에 주말을 넘어 오늘까지도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가톤급 파괴력을 보일 새로운 소식들까지 팬들 사이에 나돌면서 JYP로서는 난망한 상황에 처할 듯 합니다. 재범 사퇴와 이에 대처하는 JYP의 모습에 많은 실망과 원망을 해왔던 팬들에게 재범의 향후 일정등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없습니다. 선미의 눈물과 재범의 절망 한 기획사에서 유사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이는 그 소속사의 스타일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JYP의 '원더걸스, 2AM, 2PM'의 멤버들에 대한 문제는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로서는 민감한 사안들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욱 팬심이 돈독한 멤버들에 과하다 싶은 결정이 연이어 나온다면 소속사의 입장과는 달리 .. 2010. 1. 26.
부적절한 관계의 피해자 김현중, 욕하지 마라! 전두환의 생일에 뜬금없는 김현중의 기사가 뜬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제노사이드 전두환이 천수를 누리는 생일에 김현중이라는 이름은 참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박정희 관련 행사에 은지원이 참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친인척이기 때문이니 말이죠. 그러나 SS501의 리더인 김현중의 참석은 의아할 뿐이었습니다. 김현중을 욕하지 마라! 이런 김현중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뉴스 검색을 할 정도로 사실 김현중에게는 그리 관심이 없었습니다. 걸그룹들 일일이 챙겨보기도 힘든데 남자가수 근황까지 눈여겨볼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결과적으로 DSP 사장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순 참석한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김현중 스스로도 '전두환 생일'에 참석했다는 글을 올릴 정도였고, 자신에게 .. 2010. 1. 20.
야한 소녀시대된 '숙녀시대' 문제의 본질 논쟁을 즐기는 것인지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몸에 베여있는 것인지 알 수없는 웹툰 작가가 다시 논쟁을 넘어 인권에 대한 심각한 모독일 수도 있는 일러스트를 게재했습니다. 이미 '일본박사 조이'로 친일 논란까지 받았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소시팬들이 그의 웹툰에 더욱 불쾌함을 표시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해 1월에도 무존재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던 웬툰작가이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자유vs성희롱 문제의 웹툰을 두고 '표현의 자유'와 '성희롱'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가능한가는 무척 중요할 듯 합니다. 인권 침해까지 허용하는 표현의 자유(대의를 위한 보도를 제외한)도 보장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정치인들이나 유명인들을 다양한 모습들을 희화화하는 경우들과는 달리 성적인 표현은 신중해야만 합니..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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