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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사랑하는 MB 정부. 애정이 지나치다!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는 일본 만화로서 이미 검증을 마친 히트 상품이었다. 이후 대만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시아권 전체에 F4의 인기를 널리알렸으며, 지난 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등도 큰 성공을 거뒀다. 뒤이어 2009년 KBS의 첫 드라마로 시작을 알린 '꽃남'은 아쉬움들도 토로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시청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꽃남'의 F4는 MB의 자랑이다 '꽃남'의 주인공은 누가뭐라해도 F4다. 1%내에서도 VVIP인 그들은 외모와 함께 모든 것들을 갖춘 맞춤형 인간이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집안의 자식들인 그들에게 어려움과 두려움이란 있을 수없다. 그런 그들이 택할 수있는 일들이란 최고의 명품들을 두르고 하루 수천, 수백만원을 쓰고 다니는 것이 전부 일뿐이다... 2009. 1. 10.
100분 토론 "방송법, 어떻게 해야 하나" 더욱 명확해진 언론악법의 허상  어제 진행된 MBC의 100분 토론은 최근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였었던 '방송법'에 관련된 토론이었다. 언론악법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그동안 많이 나왔었던 의원들이 아닌 조선일보 출신의 초선의원인 진성호와 문재완, 최홍재가 출연했으며, 언론악법 반패 패널에는 전병헌 민주당 의원, 이창현,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등이 나와 그들의 당위성에 대해 혈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악법이 실재 문제투성이 악법이었음을 스스로 자임한 꼴이 되어버렸다. 1. 언론악법은 경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MB가 주창한 산업논리부터 이야기하자면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허구인지는 스스로 밝히는 자리가 되었다. 정확한 데이터도 없고(데이터라고 하는 것이 연구원이 혹시 가능할지 모를 수치들에 대.. 2009. 1. 9.
[7대언론악법철폐]미네르바 체포소식! MB의 언론통제 경악스럽기만 하다!  좀 전 인터넷 포털 뉴스를 접하고 경악스러움을 금치못했다. 그동안 다음 아고라를 통해 경제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계진하며, 최고의 논객으로 회자되었던 '미네르바'가 검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이 무슨 황당한 소식이란 말인가? 언론통제를 위한 시작 현재 체포된 30대가 정확하게 '미네르바'인지는 모르겠다. 자신이 스스로 그렇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다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다. 최악의 경제난을 예측하고 다양한 경제 문제들에 대한 예측등으로 연론을 움직였었던 '미네르바'라는 인물이 '단순하게 외국에 나가본 일도 없고, 경제를 전공한 이도 아닌 전문대 졸업이 전부인 무직자라는 가십성 기사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MB정부와 문제 투성이 강만수에게 .. 2009. 1. 8.
[7대언론악법철폐] 이제부터가 시작일뿐이다. 본격적인 전술전략이 판친다!  여야합의하에 언론총파업도 일단 유보되었다. 그렇다고 모든것들이 우리의 희망처럼 진행되어질 것이라 믿는다면 정말 천진난만한 생각일 것이다. 위기는 지금부터이다. 본격적으로 한나라당과 MB정권 그리고 보수단체들의 본격적인 전술전략은 이제부터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저 유예를 빌미로 희망만을 품는다면 크게 뒤통수를 맞을 수밖에 없음은 지난 과거의 역사들만 봐도 알 수있는 사실아니던가. 본격적으로 악법들이 철폐될 수있도록 전국민들을 대상으로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정치권에 대한 압력들이 병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지금부터 전방위적인 전략전술을 통한 MB악법 철폐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MB정부, 한나라당, 조중동과 보수세력들은 유예도 흔들림도 없이 자신들만의 욕심을 위해서는 집.. 2009. 1. 8.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의 보이지않은 '무한도전'을 찬양하련다!  무한도전은 이번주에도 재방송이 된다. 더불어 다음주에는 연말 특집이었던 '무한도전 You&Me 콘서트'의 미완성본의 감독판이 방송된다고 한다. 이 역시 무도의 막강한 파워와 팬들의 열렬한 지원을 옅볼 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한도전의 영원한 도전정신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은 작년말부터 간간이 소식이 전해지던 컨셉트였다. '한국판 쿨러닝'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들도 많았었다. 그런 상황에서 총파업이 이어졌고 기본적인 프로그램마저 방송되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봅슬레이편이 과연 가능이나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다행이랄까 파업이 유보되면서 앞서 이야기한 '무도 유앤미 콘서트'의 감독판 방송이 알려졌고, 오늘 습관적인 블로깅을 하며 이웃 블로거의 반가운 글을 읽게 되었다.(무한도전 김태호PD와 MBC의 '.. 2009. 1. 7.
'꽃보다 남자'보다 개콘 '순정만화'가 더욱 재미있는 이유!  꽃보다 남자는 역시 많은 화제속에 방송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감상평과 의견들이 쏟아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은 방영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의 중심이 될 듯 하다. 원작, 방송되었었던 만화 원작 드라마(궁 등)등과의 비교와 드라마속 1%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는 이질감과 동경심등과 더불어 출연진들의 인기와 비판등은 2009년 1월 방송이 시작된 '꽃남'을 어떤 의미로든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겨둘 듯 하다. 트렌디 드라마로 버물린 만화원작 '꽃남' 전형을 따라간다는 것은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런 드라마의 전형은 식상함을 동반하기에 단점들도 노출될 수밖에는 없다. 현재까지의 '꽃남'은 단점보다는 장.. 200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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