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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226

낭만닥터 김사부 14회-서현진 트라우마 날린 유연석, 새롭게 시작된 갈등 시작 메르스 사태가 재현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은 다행스럽게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났다. 하지만 그 소동극은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의사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스스로에게 짐 지운 중요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김사부와 신 회장의 과거;서정과 동주 사랑은 트라우마도 이겨낸다, 연화의 가세와 함께 불안도 증폭된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진짜가 나타난다. 돌담 병원도 다르지 않았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등장하자 인간 본성이 그대로 발현되었다. 모두가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달리, 몇몇 의사는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고 기피 하는 모습은 경악스럽게 다가왔다. 폐쇄된 응급실로 들어선 서정은 모든 것을 버렸다. 신 회장을 수술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친다. 그것만.. 2016. 12. 21.
JTBC 뉴스룸-박근혜 이재용 이제 깨지기 쉬운 정경유착 특검에서 밝힌다 특검은 박근혜와 이재용을 정조준했다. 최순실에게 삼성이 직접 건넨 금액만 80억이다. 적극적으로 뇌물을 준 삼성은 특검을 결코 피해갈 수는 없다. 삼성 공화국이라고 불렸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리려 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개입된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깊숙하게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정경유착의 핵심을 특검이 노리고 있다. 정경유착 끊어라;성형 시술에 빠진 허수아비의 사적 권력 남용, 삼성과의 뇌물 거래로 확장된다 성형 시술은 주기적으로 무한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필러만이 아니라 실리프팅 수술도 적극적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실리프팅은 김영재 의사가 전문이라는 점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시술이 있었을 수 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지는 이유다. 지난 청문회 의원들의 현장 방문에.. 2016. 12. 21.
낭만닥터 김사부 13회-메르스 공포 속 서현진의 선택 의미 모든 패를 쥐고 있는 신 회장이 입원했다. 인공 심장 안 배터리를 교체하는 간단한 수술이기는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인공 심장 자체를 바꿔야 한다. 도 원장이 신 회장 수술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바뀔 수밖에 없는 인공 심장에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수술을 앞둔 돌담 병원에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메르스 속 두 얼굴;국가적 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무능이 빚은 참극 메르스 사태 돌담 병원은 다를까? 중동 감기라고 불리는 '메르스'는 대한민국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초기 대응만 잘했으면 간단하게 제압 될 수도 있었지만 박 정권은 그걸 하지 못했다. 그렇게 숨기기에 급급했던 그들은 화를 키웠고, 그렇게 많은 국민이 희생되어야만 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드러났듯.. 2016. 12. 20.
JTBC 뉴스룸-키친 캐비닛과 박근혜 최순실의 치킨게임 결과는 하나다 박근혜 대리인들은 헌재에 낸 '탄핵 심판 답변서'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기술했다. 놀라운 일이다. 이제 국민들도 알고 있는 그날의 기록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 기술을 하는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은 철저하게 이 부분에 집중해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에 집중했다. 박근혜 미용 시술;최순실 장차관 인사 개입과 박근혜의 선명한 미용 시술 자국, 둘 만의 치킨 게임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탄핵을 받고 심판을 기다리던 박근혜가 반박을 하며 내놓은 답변서는 최악이다. 그 어디에도 반성은 없다. 자신은 그 어떤 일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형사 사건이 아님에도 스스로 피해자 흉내를 내면서 억울하다 항변하는 박근혜는 최소한 대통령으로서 위엄도 없었다. 최순실.. 2016. 12. 20.
박근혜 편지와 박사모 친북 프레임, 이완영 정동춘의 청문회 농단 박근혜 편지가 주말 내내 화제였다.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었다. 그 내용도 충격적이다. 통일부를 거치지 않고 보낸 편지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 정도면 김기춘이라면 간첩 혐의를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이런 편지도 누가 보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박사모의 민낯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것도 모자라 '최순실 청문회'마저 농단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다. 박근혜 편지와 청문회 농단;박사모의 맹목적인 충성과 북한, 새누리당의 조직적인 청문회 농단 사태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 시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2005년 편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편지의 내용도 굴욕적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저자세다. 그동안 그들이 펴왔던 '친북 좌파' 프레임 공격을 생각해보면 .. 2016. 12. 19.
이규연 스포트라이트-매천야록 진령군과 최순실, 조대환 민정수석의 법조비리 박근혜 변호인단은 헌재에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변호인으로서 당연한 주장이기는 하지만 국민이 바라보는 박근혜에 대한 분노는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다. 지난 주말에도 광장에서 70만이 넘는 국민이 다시 광장에 나섰다. 무려 8주 연속 주말마다 과장에 나오는 국민은 그렇게 분노하고 있었다. 매천야록 진령군 최순실;청문회 농단한 새누리당과 유령손님과 국회의원, 진령군이 된 최순실과 박근혜 130년 전 황현이 쓴 '매천야록' 속 무당 진령군에 대한 이야기는 섬뜩하다. 임오군란 당시 피신해 있던 명성황후 찾아가 환궁을 예언한 후 진령군은 궁을 자유롭게 드나들게 되었다. 그렇게 실세가 되어버린 진령군의 횡포가 최순실과 너무나 닮았다는 점에서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는 이번에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쏟아져.. 201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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