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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77

지붕 뚫고 하이킥 82회, 세경에 대한 준혁의 사랑앓이는 끝날까?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정커플에 비해 이제 시작하려는 준세커플은 아직도 터벅거리기만 합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준혁의 세경에 대한 외사랑만 거듭 이야기되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기는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세경은 움직이지 않는데 준혁만 적극적인 상황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는 쉽지 않지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언젠가는 꽃을 피울것'이라 생각 하기에는, 사랑도 시대와 함께 많이 변해버렸지요. 오늘 보여준 준혁의 세경에 대한 마음이 그래서 더욱 아프게 다가온 듯 합니다. 질투는 준혁의 힘 언제나 그러하듯 자신이 배웠던 영어를 세경에게 과외를 하는 준혁. 그는 그렇게 세경을 위해 영어 공부에 열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를 위해 뭔가 해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2010. 1. 6.
지붕 뚫고 하이킥 81회, 지훈과 정음의 사랑은 하루키와 워홀보다는 '철이와 미애' 어제는 준혁과 세경의 풋풋하지만 의미있었던 데이트를 통해 그들의 관계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81회에서는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기본 테마에 지훈과 정음의 사랑이 완성형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키와 워홀 보다는 철이와 미애거든 김병욱 PD의 시트콤에 출연했었던 출연진들의 카메오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하이킥에 출연했었던 신지가 지훈의 친구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정음의 기를 살려주고 서로의 공통점으로 동질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카페에서 정겨운 시간을 가지던 지훈과 정음앞에 지훈의 친구 커플이 등장합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당당하게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지훈때문에 기분이 좋은 정음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던 정음에게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2010. 1. 5.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세경(지세) 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2009년을 관통하고 2010년이 되어도 2010. 1. 2.
지붕 뚫고 하이킥 신년특집, 신데렐라의 구두가 맺어준 지정,준세커플 오늘 방송된  신년특집 '하이킥의 연인들'은 알콩달콩, 달콤쌉싸름한 지훈, 정음, 준혁, 세경의 만남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점검해 볼 수있었습니다. 중간부터 보셨던 분들에게는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고 아슬아슬한 관계들을 형성해나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특집이었습니다. 지훈과 세경의 만남은 처음엔 악연이었습니다. 서울에 막 상경한 세경이 눈뜨고 코베인 상황에 처하며 낯선 서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빠가 건내준 돈을 잃어버린 세경과 신애는 지훈이 소매치기범이라 단정하고 돈을 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들의 악연은 세경이 알바를 하던 주유소에선 기름을 지훈의 얼굴을 퍼붓고, 자동세차기에 자신이 들어가는 황당한 상황극을 만들어내며 볼것.. 2010. 1. 1.
지붕 뚫고 하이킥 79회, 허참 '가족 오락관' 통해 잊혀진 가치를 이야기하다 2009년을 마감하는 79회에서는 준혁이 세경을 좋아하는 감정을 지훈과 정음이 사랑하고 있음을 어린 신애는 눈치채고 알면서도 숨기는 세경의 마음을 열려 노력하는 깜직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들의 사랑못지 않은 가족들의 사랑이 돋보였던 79회는 허참이 등장해 '가족 오락관'을 진행하며 그들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지붕킥의 지향점은 가족 오락관이었다. 순재의 동생인 참이 미국에서 갑자기 들어온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보석이 결혼할때 사회를 봤던 참은 10여년이 훌쩍 넘어 형네 가족들을 찾아오는 셈입니다. 순재와는 너무 다르다는 현경의 말에 보석은 그저 좋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분이겠다는 말에 현경은 제발 올해 마지막날인데 아버지에게 욕좀 그만 얻어먹으라 합니다. 설마 마지막날.. 2010. 1. 1.
지붕 뚫고 하이킥 79회, 준세 커플의 첫 키스와 신애의 '사랑비' 목격담 오늘 방송된  79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집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지만 '지붕킥'이 있어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었던 우리. 그들은 여전히 시청자들을 위한 따뜻함과 사랑을 담아 2009년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그들 Happy New Year 이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의미있는 행위는 역시 '사랑'이지요. 이성, 가족, 가치있는 것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은 그 어떤 것들보다 우선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 가치이기도 합니다. 지훈과 정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포복절도 장면들로 장안의 화제로 이끌더니 준혁과 세경도 마침내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라고 하기에는 모호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프렌치 키스만이 키스가 아니듯, 그들 역시 뽀뽀는 아닌 그렇다고 진중한.. 200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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