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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24

지붕 뚫고 하이킥 66회, 네비게이션이 이끈 지훈과 정음의 짜릿 첫키스 그동안 설왕설래만 하던 하이킥의 관계에 커다란 발전을 이끄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악연으로 똘똘뭉친 지훈과 정음이 첫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가져갈 수있는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네비도 알고 있었다 지훈과 정음의 인연은 악연에 가까웠지요. 그동안 그들이 보여준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들은 '하이킥'을 환하게 빛내준 명품들이었음을 봤을때, 그들의 그런 관계들은 언젠가는 필연으로 다가갈 수밖에는 없음을 암시하곤 했었지요. 자신을 던져 정음을 구하는 장면이나 보이지는 않지만 정음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베풀던 지훈의 모습은 남다른 측면들이 있었습니다. 자옥이 시킨 양장피를 먹고 집단 설사를 하는 자옥네 가족들. 당연히 정음이라고 다를리 없었지요.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정음.. 2009. 12. 1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4회, 복잡한 고수와 한예슬 관계도 완전정복 약혼식이 무산되고 가슴앓이만 심해지는 지완과 그런 지완을 다시 잃고 싶지 않은 강진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 같았던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 법. 그래서 사랑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진실을 부정해봐도 사랑은 버릴 수없는 것 강진의 집에 자동차 키를 교환화려 온 태준은 강진의 집에 있는 지완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엇갈리는 가슴 시린 사랑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하는 지완. 그리고 그렇게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나온 지완을 바라보는 강진. 자신의 그런 모습을 보고 신발을 사서 건내주는 강진의 모습은 어린시절 자신에게 신발을 벗어주고 맨발로 걸어가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오빠가 서울에서.. 2009. 12. 11.
지붕 뚫고 하이킥 65회, 세경과 준혁의 사랑은 팬티 숨바꼭질과 함께 오늘 방송된 65회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준혁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세경의 재미있는 숨바꼭질이 펼쳐졌습니다. 사랑이 아직은 서툰 이 둘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재미와 함께 풋풋한 첫사랑의 기운을 전해주었습니다. 팬티 숨바꼭질은 재미를 품고 사랑을 이야기하다 세경의 영어 공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준혁은 이젠 어엿한 스승의 풍모를 갖추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준혁의 모습은 참 보기 좋지요. 여느때나 다름없이 절친인 세호와 함께 운동을 하고 들어온 준혁은 샤워를 마치고 팬티를 찾습니다. 세경이 팬티를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탁실로 가게된 준혁은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세경이 손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에 말할 수없는 부끄러움이 엄습해 왔기.. 2009. 12. 10.
지붕 뚫고 하이킥 64회, 집요 대마왕 보석이 밝혀낸 세경의 외사랑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러브라인에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는 이가 등장했습니다. 다름 아닌 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보석에 의해서이지요. 웃기지만 세경에게는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에 울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집요 대마왕 세경의 사랑을 이야기하다 결코 물러설 수없는 세경에 대한 보석의 우월감은 오늘 방송분에서 의외의 결과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우아하고 클래식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보석에게 청소를 하고 있는 세경은 거슬리기만 합니다. 중요한 계산중인 보석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세경이 이뻐보일 수없는 보석은 불같이 화를 냅니다. 그러나 매번 세경이 보는 앞에서 부인에게도 장인에게도 무시 당해버린 보석으로서는 여간 민망한 상황이 아닐 수없습니다. 오기가 생긴 보석은 저녁엔 인삼을 넣은 백숙.. 2009. 12. 10.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3회, 찾아온 사랑 찾아갈 사랑 정통 멜로를 표방한 가 주인공들이 성인 배우들로 교체되며 본격적인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그들의 잔인한 사랑이 결코 쉽지 않음을 이야기한 그들은 시청자들에게도 독한 울음을 준비하라고 하는 듯 합니다. 어긋난 사랑, 되돌릴 사랑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박태준과의 약혼식은 그의 불참으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이 종료되어버린 그들의 약혼식은 어긋난 사랑의 전조에 불과했습니다.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지완은 마음속에 씻을 수없는 상처만 가득 앉은채 낯선 도시에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쉽지 않은 삶속에서도 오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어렵게 한의대에 합격한 그녀. 겨우 턱걸이해 들어간 학교에서는 한자라곤 자신의 이름밖에는 쓸 줄 모르는 .. 2009. 12. 10.
[비슷하거나 다르거나 한일 드라마 비교1] 아이리스vs외사경찰 첩보열전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는 는 화끈한 총격전과 폭발씬만으로도 주목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이병헌을 필두로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으로 이어지는 스타들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 드라마와 비슷한 일본 드라마 이 방송중이라 재미있는 비교가 될 듯 합니다. NSS vs 외사 4과 '아이리스'에 NSS가 존재한다면 '외사경찰'에는 국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한 극비 수사반인 공안부 외사 4과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드라마는 '외사4과'를 중심으로 일본에 잠입한 국제 테러리스트인 일명 '피쉬 Fish'를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곧 일본에서 개최될 국제행사에 테러 조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그 중심에서 조직을 이끄는 '피쉬'를 찾기위한 그들의 활약이 이 드라마..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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