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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69

'똘끼충만'일반인들의 무한도전 아쉽다! 이번주에 방송된 는 노홍철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똘끼충만한 일반인들을 뽑는 행사였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예고되어왔었기에 뜬금없는 것은 아니었었지요. 일반인들의 무한도전은 빅재미 던져줬을까요? 노홍철 따라하기? 노홍철의 '똘끼충만'을 모티브로 전국의 돌+아이들을 뽑는 행사가 무한도전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넓게 본다면 일반인들의 '무한도전'을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하는 형식이라 할 수있을 듯 합니다. 접수부터 1, 2차 콘테스트와 '돌+아이 연합회'결성까지 '돌+아이'를 뽑는 과정속에서 일반인들의 끼와 웃음을 전달하는데 모든 것을 소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던 그들이 시청자들의 끼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함으로서 나름대로 색다른 도전에 임했던 듯도 합니다. 평가만 .. 2009. 3. 22.
무도 육남매편 매너리즘인가? 빅재미인가? 지난주에 예고한것처럼 이번주에는 보릿고개를 연상케하는 어려운 시절을 재현한 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소녀시대 출연으로 무도의 정신과 재미, 의미 모두를 잃었다는 네티즌들의 질책을 받았었던 무도(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가 이번주에도 상반된 반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어려운 시절을 돌아봄으로서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보자는 취지와는 달리 매너리즘에 빠진 무도가 자학 개그로 무너진다는 야유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과연 이번주 무도는 매너리즘인가요? 추억을 추억하게한 즐거움이었을까요? 게임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자 인트로에 등장하던 공병줍던 박명수와 "똑사세요~"를 외치는 엄마 유재석등 멤버들의 모습은 과거 MBC 최고의 인기 코미디였던 '울엄마'를 연상케해주었습니다... 2009. 3. 15.
무도와 소시가 만나 즐겁게 '한국여성을 이야기'하다! 무한도전에도 소녀시대가 출연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그녀들의 방송나들이는 이젠 절정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쉽지 않은(?) 무도에 그녀들이 출연한 이유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그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소시와 돌아온 거성쇼 2007년 9월 처음 방송되었었던 박명수의 거성쇼가 횟수로는 3년만에 소녀시대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 프로그램은 명불허전을 방불케하는 망가지는 쇼의 전형을 또다시 보여주었지요. 하하와 전진만 바뀌었을뿐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온 이 쇼는 현재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즐겁지 않은(.. 2009. 3. 8.
무한도전 뇌구조 분석, 무도를 통해 나를 분석해보게 만든 시간이었다! 주말 저녁 편안하게 저녁을 먹으며 볼 수있는 방송. 그렇게 바라본 무도는 어쩌면 많은 무도팬들이 궁금해했었던 질문에 대한 답변과도 같은 방송이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나름대로 뇌구조를 그려 올리던 팬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런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 이번 무도편은 즐겁게 자가점검을 해보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의외로 우수했던 정준하 그저 재미삼아 정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문가들을 모셔서 멤버들의 생각이 어떤지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 전문적인 조사(HIT 검사, 웩슬러 지능검사)를 마쳤습니다. 이런 조사인지를 몰랐던 그들에게는 황당하고 당황스러울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공개적으로 정신감정을 받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3위는 정형돈, 2위는 유재석, 1위는 놀랍게도 바보연.. 2009. 2. 28.
변태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를 무한도전 Gee 패러디 에너지 송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이 제목을 보면 떠오르는 이들이 있을 듯 합니다. 지석진과 이혁재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중반 팬에게 공개방송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했던 이야기이지요. '변태스럽고,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를'일을 무한도전에서 그대로 재현해내기까지 했습니다. 지석진, 이혁재는 무도를 공개적으로 욕하세요! 그저 핏켓들고 '소시'를 응원하는 것을 넘어서 6명이 아주 떼거리로 옷도 비슷하게 입고 안무를 흉내내기까지 했습니다. 더불어 나이가 평균 30대 중반을 넘긴 6명의 아저씨들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 무슨 낯뜨거운 짓거리였을까요? 아마도 집에서 쉬고 있던 지석진과 이혁재는 무릎을 치며 한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재석과 그렇게 친하다는 지석진은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냐? 아니 재.. 2009. 2. 21.
무도:쪽대본 드라마편, 무도스런 막장 유머로 막장 드라마를 일갈하다! 봅슬레이를 타던 무도인들이 정식 봅슬레이 선수로 등록이 되더니 이번 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장 드라마를 유쾌하게 패러디했습니다. 막장사회에 가장 막장스러운 드라마들의 요소들을 쪽대본 드라마라는 특징으로 살려낸 그들의 즐거운 유희가 유쾌하기만 합니다. 꽃남을 기둥줄기로 끝없는 막장을 조장하다 그들 막장 드라마의 기본 베이스는 '꽃보다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내의 유혹'을 적극적으로 차용해 막가는 드라마로 전개시켜나갑니다. '에덴의 동쪽'의 말도안되는 핏줄논쟁까지 최근 대한민국 드라마팬들의 마음을 달구고 있는 이 드라마들의 장점(?)들을 뽑아 무도스런 막장 드라마로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자신들만의 '드라마 트루기'였습니다. 어느 드라마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유행하..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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