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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5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득량도 사로잡은 에릭의 네버엔딩 요리 이야기 득량도를 풍성하게 해준 것은 에릭의 대단한 요리들이다. 무더운 날에 일은 줄고 집에서 음식을 해서 먹는 일들이 많아지며 이번 편에서는 에릭의 존재감은 더욱 높아졌다. 바다목장에서 잭슨네 가족을 관리하는 일은 시간적 여유를 선사한다. 그 외 섬에서 하는 일이 없는 이들에게 에릭의 요리는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현은 가고 이종석은 오고;득량도를 풍성하게 하는 에릭의 네버엔딩 요리 이야기 시청자도 사로잡는다 득량도에서 두 번째 계절을 보내는 그들에게 변화는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것과, 잭슨네 가족과 함께 하는 바다 목장이 열렸다는 것이다. 여기게 '잭슨 살롱'을 통해 세끼 가족과 득량도 주민들의 정을 나누는 과정은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한 계절을 보내는 득량도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밖에 없다. 그.. 2017. 9. 16.
효리네 민박-아이유만 찾는 이효리, 함께 고민해보는 행복이란? 아이유가 동생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떠난 자리가 너무 크게 다가왔다. 만나 생활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미 서로에게 큰 자리를 내준 그들은 가족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습관적으로 아이유만 찾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그녀의 빈자리는 무척이나 컸던 듯하다. 행복은 마음에서 시작;여행객들과 나누는 행복,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 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민박이라는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특별하다. 이효리라는 절대적인 존재를 앞세운 민박은 결국 세계에서 단 한 곳만 존재하는 공간이니 말이다. 제주도지사가 '효리네 민박'을 직접 언급하며 특화된 관광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이 프로그램이 많은 공감을 불러온 듯하다. 아이유가 단 이틀을 비운 사이 민박집은 허전한 기운.. 2017. 9. 11.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열일 한 에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설현 등장 에릭의 존재감은 득량도에서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정도면 홀로 열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더욱 잭슨네 가족이 이사를 오면서 그들의 일은 더욱 단초로워질 수밖에 없었다. 바다이지만 바다에서 일을 하지 않는 바다목장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손님 설현; 열일 해서 완성한 에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득량도를 지중해로 바꾸는 마법의 힘 바다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이 기묘한 현장에서 핵심은 언제나 주제인 삼시세끼다. 하루 어떤 요리를 해 먹느냐가 핵심인 이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고 먹는 행위는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득량도에서 에릭의 존재감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느리지만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였던 에릭으로 인해 는 새로운 전개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2017. 9. 9.
효리네 민박-이효리와 아이유의 우정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함께 하는 민박집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방송을 위한 민박이지만 만약 이런 민박이 실제 존재한다면 모두가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에서 보여주는 사람 사는 냄새는 강렬함으로 다가온다. 이효리 아이유; 스스로 내려놓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이효리, 아이유와 함께 하는 시간의 가치 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손님들이 왔다. 담배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다섯 명의 대구 남자들과 20대 여자 경찰 4명이 새롭게 찾은 그곳은 다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한 그들에게는 너무 행복한 여행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이효리 이상순과 아이유가 함께 하는 민박집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단촐했던 민박집은 아홉 명의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오며 다시 활기를 .. 2017. 9. 4.
효리네 민박-부부 요가 통해 보여준 이효리의 공감 능력이 아름답다 참 아름잡고 편안하며 반가운 예능이다. 이효리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는 것 하나로 충분하지 않은 예능이기도 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인연과 결혼, 그리고 천생연분일 수밖에 없는 이들의 일상. 여기에 민박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과정은 예능적 재미 만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소길리 민박집;아이유의 독특한 패션 감각과 효리가 들려주는 부부 요가 , 그리고 공감의 힘 효리네 민박은 이제 마지막 손님을 받았다. 영원할 것 같은 이야기도 언젠가는 끝날 수밖에 없다. 과연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가 함께 하는 민박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은 첫 회 방송이 끝난 후 쓸데 없는 걱정이었음이 드러났다. 왜 그동안 이 부부를 예능 피디들은 생각하지 못했는지 그게 이.. 2017. 8. 28.
효리네 민박-정담이 통해 드러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따뜻함이 반갑다 흥미롭고 편안한 예능. 참 쉽지 않다. 그 쉽지 않은 것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직원으로 참여하는 아이유까지 하나가 되어 자연스러움 속에 그대로 드러나는 재미와 그들의 따뜻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 편안한 재미가 곧 시청자들을 움직이고 있다. 소길리 민박의 재미; 젊은 부부와 정담이 새로운 손님들과 물난리가 만들어낸 효리네 민박의 진짜 재미 하루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낸 효리네 민박은 다시 바빠졌다. 꿀맛 같은 휴식이 지난 후 두 팀의 손님이 소길댁네 민박을 찾았다. 결혼 2년 차 부부와 병으로 청력을 잃은 지은이와 동갑의 등장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성남에서 온 미용사 부부와 누구보다 강한 정담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가치로 다가왔다. 오동수와 마세영 부부의 밝음은 모..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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