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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효리네 민박-정담이 통해 드러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따뜻함이 반갑다 흥미롭고 편안한 예능. 참 쉽지 않다. 그 쉽지 않은 것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직원으로 참여하는 아이유까지 하나가 되어 자연스러움 속에 그대로 드러나는 재미와 그들의 따뜻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 편안한 재미가 곧 시청자들을 움직이고 있다. 소길리 민박의 재미; 젊은 부부와 정담이 새로운 손님들과 물난리가 만들어낸 효리네 민박의 진짜 재미 하루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낸 효리네 민박은 다시 바빠졌다. 꿀맛 같은 휴식이 지난 후 두 팀의 손님이 소길댁네 민박을 찾았다. 결혼 2년 차 부부와 병으로 청력을 잃은 지은이와 동갑의 등장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성남에서 온 미용사 부부와 누구보다 강한 정담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가치로 다가왔다. 오동수와 마세영 부부의 밝음은 모.. 2017. 8. 21.
삼시세끼 바다목장 3회-에릭의 통문어 라볶이 본질에 가장 가까웠던 이유 에릭의 요리는 보다 발전해진 듯하다. 그리고 그런 에릭으로 인해 은 본질을 벗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우려가 깊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게스트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 방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에 요리사의 가치; 한지민에 이은 이제훈, 게스트의 매력이 반갑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한지민이 떠났다. 떠나는 과정이 이상하게 편집 되어 당혹스럽기는 하다. 그녀가 떠나니 이번에는 이제훈이 삼시세끼를 찾았다. 이제훈에 이어 다음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이미 공개되었다. 이런 게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는 분명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낚시가 일상이 되었다. 그런 바다편은 겹쳐.. 2017. 8. 19.
효리네 민박 시즌제 막는 불편한 현실이 씁쓸하다 소길댁은 과연 어떻게 살까?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런 궁금증은 을 통해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보고 싶어하던 말초적 궁금증을 넘어 이효리의 본질을 바라보게 만들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소길댁 이야기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내기는 아쉬움이 크다. 소길댁 시즌2;이상순의 호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한심한 현실 시즌제 힘들게 한다 이상순이 또 다시 자신의 SNS를 통해 호소문을 올렸다. 방송이 시작되며 그들의 집을 찾는 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결혼을 올린 후 수없이 많은 이들이 그들의 집을 찾았다고 한다. 개인의 집임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아무렇지도 않게 찾아가는 이들로 인해 이들 부부는 힘겨워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품을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스타의 결.. 2017. 8. 18.
삼시세끼 바다목장 2회-유쾌했던 한지민 게스트의 좋은 예 득량도에서 새롭게 시작된 삼시세끼의 변화는 첫 게스트인 한지민에 의해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바닷일보다 잭슨 목장일이 주가 되는 뜨거운 여름의 득량도 생활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시작했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한지민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지민의 해신탕; 잭슨 살롱이 만들어낸 소통과 득량도 삼시세끼에 활력을 불어넣은 한지민의 존재감 한지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하며 득량도 삼시세끼 식구들은 달라졌다. 남자 셋이 있는 공간에 매력적인 여성 게스트 등장은 당연히 활력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더욱 이서진과 에릭과 연기를 함께 해 친하다는 점은 더욱 큰 재미로 다가오게 만들었다. 조용하던 득량도 집에 웃음과 많은 대화가 오가게 한 힘은 한지민 덕이다. 부정할 수 없는 음과 양의 조화는 그.. 2017. 8. 12.
삼시세끼 바다목장 1회-이서진 잡는 한지민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왜 많은 이들이 를 기다려왔는지 첫 방송이 잘 보여주었다. 변한 것 없는 득량도의 바다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리고 첫 게스트로 출연한 한지민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다. 나영석 사단이 잘 되는 이유는 이런 적절한 선택의 힘일 것이다. 한지민 게스트의 좋은 예;득량도에 펼쳐진 잭슨네 바다목장, 색다른 재미를 만끽하게 해준 첫 방송 서지니호는 업그레이드 되었다. 노래방 소파가 배 중간에 떡 하고 자리를 잡았고, 깃발에는 이서진의 캐리커처 까지 있다. 그리고 득량도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새로운 '에리카'였다. 첫 방문에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탈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소형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득량도 집도 조금 변했다. 물고기를 잡아야만 했던 지난 시즌을 대비해 제.. 2017. 8. 5.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이유 나영석 사단의 청국장 같은 예능인 가 여름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바다에 목장을 만들고 함께 하는 생활을 그린다. 지난 고창편에서 오리의 탄생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듯, 이번에는 잭슨네 가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추구한다. 그 자체 만으로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나영석 사단의 진한 국물 맛; 바다목장을 전면에 내세운 삼시세끼,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이유 다시 돌아온다. 정선을 시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뭉친다. 이서진에게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는 이서진이라는 존재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의 제작 시스템은 흥미롭다. 나영석 사단의 예능의 뿌리는 당연히 에서 시작한다. 여행 버라이어티..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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