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배용준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배용준이라는 인물은 어느 순간부터 한류를 책임지는 인물로 각인되었습니다. 그 진원지는 다들 알고 계시듯 일본이었지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었지만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상상도 하기 힘든 열광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아마 본인도 알지 못했을 듯 합니다. 그렇게 그를 최고의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가 방송된지 7년이 흐른 오늘 그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런칭되는 이 작품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이 행사에 5만명이라는 팬들이 운집했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여전함을 알 수있게 해주었지요. 그 7년의 세월을 보면 탁월한 자기 관리의 모범을 보인 배용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배용준을 따라하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나 배용준은 다들 알.. 2009. 9. 30. 만연한 표절논란, 대학가요제마저 잠식하다 정말 의외가 아닐 수없습니다. 2009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던 '이대 나온 여자'의 '군계무학'이라는 곡이 방송이 되자마자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룹명부터 논란을 야기시키더니 특별한 찬사에 이은 표절논란은 현재 논란의 중심이된 대한민국 가요계의 표절시비의 또다른 모습인 듯해 씁쓸합니다. 표절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있을까? 법률적으로 표절을 판단해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마디에 따라 표절을 판정하기도 하고 주선율과 부선율을 따로 분리해 다양한 방식으로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려낸다고도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는 심정적인 표절과 법리적인 표절사이에서 마음만 상하는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최근 지드래곤의 노래를 둘러싼 표절공방은 여전히 유효하며 의견들이 양분되며 격렬한 양상.. 2009. 9. 27. 걸그룹 난립 시대, 아이유가 돋보이는 이유 가요계는 아이돌이라 명명된 그룹들이 모든것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있는 가수들의 폭이 무척이나 좁아졌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양함이 사라져가는 아이돌 전성시대에 17살 아이유가 돋보이는 이유는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른 행보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걸그룹 전성시대 대적할 솔로 출현 누군가의 말대로 TV에서 방송되는 가요 프로그램을 틀면 걸그룹들만 보면서 끝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가요시장은 걸그룹 전성시대가 아닐 수없습니다. 한동안 남성 아이돌들이 득세를 하더니 이제는 그 바통을 여성 걸그룹으로 넘겨준 듯한 느낌이지요. 이런 현상으로 인해 방송을 통해서 볼 수있는 가수들의 폭은 현격하게 좁아질 수밖에는 없었지요. 지금도 열심히 준비중인 여성 그룹들이.. 2009. 9. 26. 로또 당첨보다 좋은 성공한 버라이어티 고정출연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에 성공한 버라이어티 쇼에 고정으로 출연중이라는 것은 로또에 연속으로 당첨되는 것과도 같습니다. 아니 어떤 측면에서는 그 이상이기도 합니다. 존재감이 부족하거나 뭔가 2% 부족했었던 이들이 버라이어티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습니다. 더불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 버라이어티를 통한 부수효과는 그들의 연예계 활동에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십억을 줘도 버라이어티 출연과 바꿀 수없다 얼마나 엠씨 몽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수십억을 준다해도 자신이 현재 출연중인 '1박2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상징적입니다. 그의 버라이어티 회당 출연료가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비슷한 900만원대는 아니고 400~600 사이일 것으로 추측.. 2009. 9. 26. 지드래곤 표절논란에 돌 던질 수있는 자 누구인가?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을 내자마자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의 이슈메이커가 되어버렸습니다. 빅뱅시절부터 그의 작곡 능력은 팬들 사이에서는 신격화되어있었고 그의 남다른 패셔너블은 요즘 유행하는 '엣지'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만큼 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트랜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놓은 앨범은 그의 생일날 발매되면서부터 현재까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창조적인가? 그저 똑똑할 뿐인가? YG에서 대표할 수있는 이들은 아직까지도 '빅뱅'이라고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최근 걸그룹 2NE1의 인기도 엄청나지만 말이지요. 그 '빅뱅'의 한 중심에 지드래곤이 있음을 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빅뱅의 히트곡은 모두 그가 작곡했거나 공동 작곡을 했.. 2009. 9. 22. 학력과 집안내세우는 연예계의 씁쓸한 초상 서울대 출신 모 연예인은 연기도 잘하고 혹은 노래도 잘한다. 그들은 엄친아들이며 알고 보니 집안도 좋더라. 누구누구는 장관집 자제이고, 누구는 고위급 공무원 자식들이더라. 라는 식의 가십기사들이 주기적으로 쏟아집니다. 그만큼 연에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다양해졌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자칫 연예계마저 서열화하기 위함은 아닌가 하는 뜬금없는 생각도 해보게 합니다. 능력과 상관없는 뒷배경이 중요한가? 예술이라는 분야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개인의 능력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개인의 능력이 100%인정 받거나 환대받는 것은 아니지요. 음악, 미술을 시작으로 예술이라 칭하는 거의 대부분의 장르에서 학연, 지연을 기반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줄을 세워 출세할 수있는 티켓을 나눠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 2009. 9. 20.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9 다음 반응형